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 주간 프리뷰] ①올해 여름 '슈퍼위크', FOMC·빅테크 등 4중 변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세 결정, GDP·인플레 등 경제지표도
FOMC서 동결 반대표 얼마나 주목
경제지표서 골디락스 시나리오 점검
META·MSFT 등 결산, AI 투자 초점

이 기사는 7월 28일 오전 10시0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은 올해 여름철 가장 분주한 주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결정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 주요 빅테크 기업의 결산, 그리고 고용통계, 인플레이션 지표, GDP 성장률 등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주요 주가지수 및 자산군의 기간별 성과 [자료=에드워드존스]
S&P500 각 업종의 기간별 수익률(관련 ETF 기준) [자료=코이핀]

◆FOMC, 반대표 몇 개나

시점상 주식시장의 관심이 먼저 쏠리는 일정은 30일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다.

이번 FOMC 회의에서는 정책금리 동결이 유력한 결과로 전망되지만 차기 9월 회의에서의 인하 가능성에 대해 언질을 줄지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따르면 현재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9월 정책금리 인하(최소 25bp) 확률은 64%다. 30일 인하 발표 확률은 3%다.

JP모간의 마이클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주 초점이 투표권을 가진 FOMC 위원 간의 의견 차이로 쏠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다만] 2명의 반대표가 나와도 큰 신호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는 경제 상황보다 연준 의장 지명을 위한 어필에 가깝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골디락스 점검

잇단 경제지표를 통해서는 이른바 '골디락스' 시나리오가 여전한지를 점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경제가 관세 등 각종 압박 요인 속에서도 튼튼한 소비 기반을 유지 중이라는 신호가 나올지 핵심이 된다.

1일 고용통계(7월분) 최대 관심사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7월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는 10만1000명, 실업률은 4.2%가 예상된다. 6월분은 각각 10만6000개, 실업률은 4.1%였다.

31일에는 연준의 통화정책 판단에 주요 지표로 참고되는 개인소비지출물가(PCE, 6월분) 공개된다.

관련 컨센서스에 따르면 식품과 에너지 항목을 제외한 6월 근원 PCE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2.7%가 예상된다. 5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0.3%가 예상돼 전월의 0.2%에서 상승이 전망된다.

30일에는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1차 추정분)가 공개된다.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하는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3%(연율 환산 기준)다.

1분기에는 0.5% 역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전 분기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관세를 앞둔 수입량 급증 때문으로 풀이된다.

BNB파리바의 앤드류 허스비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시장, 인플레이션, 성장 지표들이 연말까지 연준이 정책금리를 동결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빅테크, AI 투자 초점

주식시장 강세의 한 축인 빅테크 기업의 결산도 초미의 관심사다. 30일 메타(META)와 마이크로소프트(MSFT), 31일 애플(AAPL)과 아마존(AMZN)이 분기 결산을 공개한다.

S&P500 기업의 38%가 이번 주(7월28일 시작 주간) 실적 발표 [자료=에드워드존스]

관련 기업들의 결산 발표에서 주목할 대목은 인공지능(AI) 설비투자다. AI 기술을 둘러싸고 '현재의 비용 지출'을 '미래의 폭발적 이익 창출'로 해석하는 경향이 큰 만큼 거액의 설비투자 발표가 주가 강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지난주 알파벳(GOOGL)은 결산 발표에서 올해 연간 설비투자액이 850억달러로 전년보다 100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는데 그다음 날 회사 주가는 상승했다.

다만 투자 효율성에 대해 의문을 품는 시각도 적지 않다.

지난달 12일 공개된 메타의 AI스케일에 대한 143억달러 투자가 그 예다. 메타의 올해 AI 설비투자 예상액 640~720억달러의 약 21%에 해당(중앙값 680억달러 기준)하는 수치로 무분별한 지출에 대한 우려가 있다.

◆상호관세 결정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최종 적용 기한인 8월1일을 앞두고 무역긴장 완화를 시사하는 협상 결과가 추가로 나오게될 지도 주목된다.

27일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미국의 대EU 관세율을 종전 30%(예고)에서 15%로 낮추는 데 합의했다.

아직 관세 협상이 타결되지 않은 국가는 중국과 멕시코, 캐나다, 한국, 인도 등이다. 중국은 오는 12일로 설정된 기한을 추가 연장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