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오전 3시 44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78.6km 지점에서 25t 카고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27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4시 4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019년식 25t 카고 트럭이 일부 타고 적재함에 실려 있던 규사 일부가 소실됐다.
화재는 제동 장치 과열로 추정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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