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인사] 충남도

기사입력 : 2025년07월16일 17:11

최종수정 : 2025년07월16일 17: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남도 7월 21일 자 인사

◇ 5급 승진
▲인구정책과(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강현일 ▲공보담당관실 구재철 ▲농업기술원 백동주 ▲인사담당관실(한국지방세연구원 파견) 신경자 ▲사회재난과 신선아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안재림 ▲보건환경연구원 이강범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이재현 ▲농업기술원 이정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장병순

◇ 5급 직무대리
▲대기환경과 김미영 ▲문화유산과 김정인 ▲주택도시과 김창만 ▲탄소중립경제과 엄상호 ▲스마트농업본부 종자산업과 이한용

◇ 5급 전보
▲건설본부 동부사무소장 강기석 ▲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강수정 ▲공공기관유치과 강현직 ▲건축디자인과 구기명 ▲해양정책과 김규태 ▲산림자원연구소 산림연구과장 김기현 ▲산업육성과 김미옥 ▲문화정책과 김상우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 김선아 ▲산업입지과 김영성 ▲교통정책과 김영수 ▲농촌재구조화과 김용겸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김용모 ▲바이오산업과 김종환 ▲인사담당관실(산림청 파견) 김창기 ▲농촌재구조화과 김해중 ▲인사담당관실(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파견) 김혜진 ▲인사담당관실(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파견) 김화수 ▲어촌산업과 노용식 ▲충남도립대학교 행정지원과장 노정심 ▲해운항만과 맹주원 ▲산업입지과 문용현 ▲경제정책과 박선욱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옥희 ▲여성가족정책과 박종태 ▲문화유산과 박주영 ▲동물위생시험소 해외전염병과장 박효선 ▲인사담당관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배경민 ▲주택도시과 백상엽 ▲인재개발원 변병필 ▲운영지원과 송은정 ▲수산자원과 양형수 ▲장애인복지과 유미 ▲균형발전정책과 유양근 ▲인재개발원 유준규 ▲새마을공동체과 윤상귀 ▲문화유산과 윤인원 ▲운영지원과 윤정상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윤종각 ▲물관리정책과 이경석 ▲일자리기업지원과 이관호 ▲충남도립대학교 기획홍보과장 이근홍 ▲농업기술원 이보희 ▲농식품유통과 이상국 ▲바이오산업과 이영호 ▲도로철도항공과 이은철 ▲복지보훈정책과 이정근 ▲투자통상정책관실 이초희 ▲인사담당관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이혁민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임상순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임수혁 ▲안전정책과 장석훈 ▲도로철도항공과 전병길 ▲균형발전정책과 전선희 ▲노인정책과 정순영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조덕래 ▲농촌재구조화과 조성만 ▲디지털소통담당관실 조성일 ▲보건정책과 조은아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조인상 ▲안전정책과 조정원 ▲사회재난과 조현기 ▲AI데이터정책관실 주철영 ▲운영지원과 최길락 ▲농업정책과 최양진 ▲농업정책과 최영길 ▲스마트농업본부 스마트팜과장 최용석 ▲체육진흥과 최재호 ▲정책기획관실 최진석 ▲하천과 최천규 ▲수산자원과 최충호 ▲경제정책과 팽주한 ▲동물위생시험소 부여지소장 허진회 ▲새마을공동체과 황민애 ▲해양정책과 황선은 ▲탄소중립경제과 황유경

◇5급 계획인사교류
▲인구정책과(행정안전부) 김범유 ▲자치행정과(대전광역시) 김자환 ▲인재개발원(대전광역시) 송현지

◇6급 승진
▲주택도시과 김구남 ▲충청남도의회 김민철 ▲인구정책과(경제정책과 지원근무) 김성길 ▲산림자원연구소 김지현 ▲대기환경과 백지연 ▲어촌산업과 성미현 ▲건강증진식품과(충청남도의회 파견) 신혜미 ▲공보담당관실 유청조 ▲동물위생시험소 윤대진 ▲자연재난과 이배훈 ▲충남도립대학교 이소진 ▲사회재난과 이영우 ▲충남도립대학교 이정환 ▲산림자원연구소 임채연 ▲인사담당관실((재)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전미경 ▲안전정책과 조예지

◇6급 전보
▲미술관개관준비단 강용화 ▲충남도서관 강진아 ▲도로철도항공과 강현수 ▲교통정책과 고강민 ▲공공기관유치과 고승윤 ▲건설본부 고종인 ▲주택도시과 국진선 ▲보건환경연구원 권명선 ▲투자통상정책관실 권태완 ▲보건정책과 길훈 ▲스마트농업과 김기만 ▲산림자원과 김기연 ▲사회재난과 김백한 ▲공보담당관실 김상엽 ▲자연재난과 김선태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소라 ▲문화정책과 김영남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김용주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유희 ▲새마을공동체과 김윤희 ▲물관리정책과 김은영 ▲산업육성과 김재식 ▲물관리정책과 김재환 ▲문화유산과 김준태 ▲균형발전정책과 김진열 ▲산림휴양과 김창환 ▲인재개발원 김하늬 ▲공공기관유치과 김현지 ▲보건정책과 김홍길 ▲운영지원과 나기환 ▲경제정책과 문영찬 ▲복지보훈정책과 박은영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정철 ▲균형발전정책과 박주영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준현 ▲장애인복지과 배재권 ▲주택도시과 서가영 ▲새마을공동체과 서기숙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서상운 ▲대기환경과 성백남 ▲주택도시과 성연학 ▲탄소중립경제과 신우섭 ▲스마트농업과 신철희 ▲미래산업과 심성용 ▲건강증진식품과 안지현 ▲농업기술원 안진성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양대남 ▲보건환경연구원 양재노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오창선 ▲산림자원연구소 우장훈 ▲건설본부 윤창호 ▲개발전략과 이기선 ▲산업육성과 이기욱 ▲산업육성과 이동헌 ▲농업정책과 이상도 ▲도로철도항공과 이상열 ▲문화유산과 이성규 ▲체육진흥과 이성원 ▲운영지원과 이은원 ▲자연재난과 이장영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재원 ▲농촌재구조화과 이준범 ▲일자리기업지원과 이중열 ▲수산자원연구소 임지윤 ▲예산담당관실 장진용 ▲운영지원과 전서영 ▲건축디자인과 전용헌 ▲해운항만과 정성민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정종호 ▲운영지원과 정현모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조경애 ▲문화유산과 지동욱 ▲일자리기업지원과 최성애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최용안 ▲공공기관유치과 최유경 ▲장애인복지과 최지애 ▲외국인정책과 최지혜 ▲해운항만과 최호준 ▲농촌재구조화과 한지희 ▲건설본부 홍재현 ▲인사담당관실((재)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황인성

◇ 6급 계획인사교류
▲자치경찰행정과(홍성군) 김건영

◇ 7급이하 승진
▲산림자원연구소 강다수 ▲인사담당관실((재)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강혜린 ▲남부출장소 길민주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민정 ▲자연재난과 김선우 ▲여성가족정책과 김시현 ▲건설본부 김양진 ▲복지보훈정책과 김영신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윤지 ▲AI데이터정책관실 김재준 ▲기후환경정책과 김혜진 ▲노인정책과 명로진 ▲건설본부 박경서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수민 ▲자연재난과 박종식 ▲축산기술연구소 박한길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백선영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백진아 ▲운영지원과 성연준 ▲건설본부 손교창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송규리 ▲산업육성과 송규미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송하연 ▲산림자원연구소 신민혁 ▲인재개발원 신혜연 ▲인구정책과 유아라 ▲토지관리과 유윤우 ▲토지관리과 이규상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이진선 ▲건설본부 이채훈 ▲토지관리과 이현지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혜민 ▲문화정책과 이후정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임채연 ▲보건정책과 장지덕 ▲건설정책과 정다운 ▲운영지원과 정병주 ▲복지보훈정책과 정정아 ▲건설본부 정혜지 ▲건설본부 조민성 ▲외국인정책과 주동준 ▲산림자원연구소 최서우

◇ 7급이하 전보
▲건설본부 강태민 ▲인재개발원 강현준 ▲산업입지과 공용배 ▲장애인복지과 구준모 ▲충청남도의회 국중재 ▲체육진흥과 김기훈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남석 ▲동물위생시험소 김동현 ▲농업정책과 김명관 ▲정책기획관실 김민성 ▲여성가족정책과 김민정 ▲스마트농업과 김수진 ▲복지보훈정책과 김수현 ▲개발전략과 김승윤 ▲정책기획관실 김승호 ▲자연재난과 김영걸 ▲건설본부 김용관 ▲예산담당관실 김유경 ▲운영지원과 김유송 ▲인재개발원 김윤경 ▲수산자원연구소 김은진 ▲안전정책과 김준희 ▲인구정책과 김채은 ▲농식품유통과 김현경 ▲미술관개관준비단 김현우 ▲보건환경연구원 김현혜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혜선 ▲장애인복지과 김효정 ▲충남도서관 김효정 ▲농업기술원 김희열 ▲운영지원과 김희정 ▲개발전략과 남준우 ▲AI데이터정책관실 노영민 ▲스마트농업본부 명진우 ▲안전정책과 박강민 ▲충남도립대학교 박두용 ▲건설본부 박병현 ▲운영지원과 박상문 ▲동물위생시험소 박성수 ▲어촌산업과 박지은 ▲자치경찰협력과 배선영 ▲인사담당관실((재)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서동완 ▲대기환경과 서재현 ▲충청남도의회 성동숙 ▲안전정책과 소현정 ▲건설본부 송원상 ▲여성가족정책과 송형규 ▲충남도립대학교 신동휘 ▲인구정책과 신유리 ▲안전정책과 신천용 ▲체육진흥과 심우혁 ▲건설본부 안동영 ▲운영지원과 안영환 ▲물관리정책과 양시우 ▲사회재난과 엄수진 ▲건설본부 우민 ▲어촌산업과 유송이 ▲보건정책과 유수정 ▲문화정책과 유지선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윤정아 ▲산림자원연구소 윤제선 ▲정책기획관실 윤진이 ▲복지보훈정책과 윤현희 ▲기후환경정책과 이가현 ▲산업육성과 이강성 ▲하천과 이관용 ▲농업정책과 이대룡 ▲스마트농업본부 이동현 ▲산업입지과 이문구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민선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이보영 ▲미래산업과 이상원 ▲복지보훈정책과 이선희 ▲인재개발원 이성희 ▲인사담당관실 이슬기 ▲자치행정과 이여진 ▲농업기술원 이연아 ▲토지관리과 이예지 ▲투자통상정책관실 이은정 ▲건설본부 이응용 ▲정책기획관실 이재민 ▲농촌재구조화과 이재영 ▲해운항만과 이종성 ▲인재개발원 이주미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준규 ▲농업정책과 이준상 ▲건강증진식품과 이지영 ▲건설본부 이지훈 ▲수산자원연구소 이하현 ▲일자리기업지원과 이현정 ▲정책기획관실 이혜원 ▲미래산업과 인혜진 ▲문화정책과 정다연 ▲보건정책과(노인정책과 지원근무) 정지현 ▲관광진흥과 정해중 ▲바이오산업과 정혜인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조규정 ▲자치행정과 조민연 ▲농업정책과 조수연 ▲예산담당관실 조수정 ▲개발전략과 조원희 ▲산업입지과 조혜영 ▲세정과 주은경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지은희 ▲관광진흥과 진주영 ▲도로철도항공과 진주영 ▲산림휴양과 채부성 ▲탄소중립경제과 최인경 ▲AI데이터정책관실 하늘 ▲세정과 하명화 ▲건설본부 한강희 ▲자치행정과 한동호 ▲정보화담당관실 한채형 ▲운영지원과 허영 ▲도로철도항공과 허태영 ▲미래산업과 현정수 ▲동물위생시험소 홍서윤 ▲충청남도의회 황지현 ▲건축디자인과 황진호

◇ 전입
▲건설본부 강경탁 ▲동물위생시험소 김혁 ▲어촌산업과 손혜림 ▲보건정책과 송연주 ▲축산기술연구소 안정아 ▲충남도립대학교 표현지 ▲예산담당관실 홍소라 ▲산림자원연구소 황준태

◇ 신규
▲건축디자인과 고아라 ▲주택도시과 김혜정 ▲문화유산과 박제욱 ▲축산기술연구소 유시대 ▲농업기술원 유찬욱 ▲주택도시과 이미영

gyun50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