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1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양호한 실적, 해외 수주 공백 축소'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6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025년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24조원(-20.8%, YoY), 영업이익 1,062억원(+1.4%, YoY)으로 현 시장 예상치(980억원, 1개월 기준)을 8%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에 이어 신규 수주 부진에 후행한 전 공종에서의 감소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주택 원가율은 전분기에 발생한 준공 손익 및 원가 조정 효과 소멸로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플랜트 원가율은 나이지리아 LNG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당분기 판관비율은 2024년 2분기 미분양 주택 대손 비용의 기저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6.1%(2Q24) → 5.5%(2Q25F)]'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해외 수주 성과에 따른 업종 내 할인율 축소를 전망한다. 1분기 해외 수주 실적은 0.2조원에 그쳤으나, 2분기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약 1.1조원) 수주 성과로 연간 해외 수주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0.6조원(’24) → 1.3조원(1H25F)]. 해당 프로젝트는 선수금 수령 이후 9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예상되고 있는 한수원과의 체코 원전 EPC 계약과 주요 거점 국가인 이라크, 나이지리아 등에서의 토목/플랜트 수주 가능성 역시 긍정적이다. 2025년 상반기, 주택 분양 실적은 6,415세대(2분기 : 5,570세대)를 달성했다. 가이던스 대비 달성률은 37%로 연간 가이던스 17,519세대는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600원 -> 5,6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600원은 2025년 05월 29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6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31일 4,9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0월 31일 최저 목표가인 4,3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5,6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63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6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63원 대비 20.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LS증권의 6,000원 보다는 -6.7%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88원 대비 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025년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24조원(-20.8%, YoY), 영업이익 1,062억원(+1.4%, YoY)으로 현 시장 예상치(980억원, 1개월 기준)을 8%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에 이어 신규 수주 부진에 후행한 전 공종에서의 감소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주택 원가율은 전분기에 발생한 준공 손익 및 원가 조정 효과 소멸로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플랜트 원가율은 나이지리아 LNG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당분기 판관비율은 2024년 2분기 미분양 주택 대손 비용의 기저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6.1%(2Q24) → 5.5%(2Q25F)]'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해외 수주 성과에 따른 업종 내 할인율 축소를 전망한다. 1분기 해외 수주 실적은 0.2조원에 그쳤으나, 2분기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약 1.1조원) 수주 성과로 연간 해외 수주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0.6조원(’24) → 1.3조원(1H25F)]. 해당 프로젝트는 선수금 수령 이후 9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예상되고 있는 한수원과의 체코 원전 EPC 계약과 주요 거점 국가인 이라크, 나이지리아 등에서의 토목/플랜트 수주 가능성 역시 긍정적이다. 2025년 상반기, 주택 분양 실적은 6,415세대(2분기 : 5,570세대)를 달성했다. 가이던스 대비 달성률은 37%로 연간 가이던스 17,519세대는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600원 -> 5,6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600원은 2025년 05월 29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6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31일 4,9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0월 31일 최저 목표가인 4,3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5,6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63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6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63원 대비 20.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LS증권의 6,000원 보다는 -6.7%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88원 대비 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