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소비심리 둔화로 예상치 하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5년 2분기 매출액 20조 7,400억원 (YoY -4.4%, QoQ -8.8%), 영업이익 6,391억원 (YoY -46.6%, QoQ -49.2%)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하나증권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 이익은 14% 가량 하회했는데 TV, IT, ID 전반적인 수요 부진으로 MS 사업부문의 마케팅 비용 및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더해 LG이노텍 또한 원달러 환율 하락 으로 원재료비 부담이 기존 예상대비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부정적 영업 환경에서도 HS 부문은 자본투입 및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으며 ES 부문 역시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예상대비 호실적을 기록했다. VS 부문은 견조한 IVI 수주를 기반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저평가 구간 벗어나기 위해서는 수요 회복 시그널 필요: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9,000원을 유지한다. 단기적으로 글로벌 수요 환경이 개선되기는 어려우나 LG전자의 12MF PBR은 0.58배 수준으로 여전히 밴드차트 하단에 위치해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다. 다만 저평가 구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북미, 유럽등 주요 수요처의 소비심리 회복이 선행되어야 하며 금리 인하 및 주택 수요 반등 시그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인도 증시가 회복세에 접어들며 하반기에는 인도 IPO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9,000원 -> 129,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민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9,000원은 2025년 06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8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24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29,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6,333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6,333원 대비 21.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SK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9%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6,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3,182원 대비 -20.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5년 2분기 매출액 20조 7,400억원 (YoY -4.4%, QoQ -8.8%), 영업이익 6,391억원 (YoY -46.6%, QoQ -49.2%)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하나증권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 이익은 14% 가량 하회했는데 TV, IT, ID 전반적인 수요 부진으로 MS 사업부문의 마케팅 비용 및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더해 LG이노텍 또한 원달러 환율 하락 으로 원재료비 부담이 기존 예상대비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부정적 영업 환경에서도 HS 부문은 자본투입 및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으며 ES 부문 역시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예상대비 호실적을 기록했다. VS 부문은 견조한 IVI 수주를 기반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저평가 구간 벗어나기 위해서는 수요 회복 시그널 필요: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9,000원을 유지한다. 단기적으로 글로벌 수요 환경이 개선되기는 어려우나 LG전자의 12MF PBR은 0.58배 수준으로 여전히 밴드차트 하단에 위치해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다. 다만 저평가 구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북미, 유럽등 주요 수요처의 소비심리 회복이 선행되어야 하며 금리 인하 및 주택 수요 반등 시그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인도 증시가 회복세에 접어들며 하반기에는 인도 IPO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9,000원 -> 129,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민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9,000원은 2025년 06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8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24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29,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6,333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6,333원 대비 21.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SK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9%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6,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3,182원 대비 -20.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