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 AI 기반 창고 자동화 혁명 속 심보틱 52주 신고가 경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스템 구축 가속화와 운영 효율성 향상
완전 자동화 창고 실현 가능성에 시장 관심
공격적 확장 전략에 따른 리스크 관리 필요

이 기사는 7월 7일 오후 4시5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AI 기반 창고 자동화 혁명 속 심보틱 52주 신고가 경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운영효율성 개선으로 마진 확대

심보틱(종목코드: SYM)은 최근 시스템 구축에서 놀라운 운영 효율성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는 시스템 구축 속도를 지난 1년 동안 두 배로 가속화했으며, 2025년 3월 분기에는 10개의 새로운 시스템을 시작하고 8개를 실제 생산에 투입하여 이전보다 30% 더 빨라진 구축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이러한 효율성 향상으로 회사의 시스템 총마진이 크게 증가하여 3월 분기에 21.8%에 도달했으며, 이는 전 분기 대비 290bp 상승한 수치다. 총마진 개선은 특정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EPC) 운영을 내부로 전환한 심보틱의 전략적 결정에 기인한다.

심보틱은 3분기 매출을 5억2000만~5억4000만 달러, 조정 EBITDA를 2600만~3000만 달러로 예상한다고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이러한 예측은 단기적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시사한다.

심보틱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 [사진=업체 홈페이지]

◆ 아마존 CEO 발언이 촉발한 시장 관심

지난 6월 18일 심보틱 주가는 35.70달러로 전일 대비 14.57% 상승 마감했다. 장중에는 38.19달러로 22.56% 급등했다. 이날 급등의 배경에는 앤디 재시 아마존 CEO의 발언이 있었다.

재시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AI와 자동화로 인해 아마존의 인력이 앞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물류 네트워크와 관련해서는 "AI를 사용해 재고 배치, 수요 예측, 로봇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서비스 비용을 줄이고 배송 속도를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완전 자동화 창고가 실현 가능한 미래라는 확신을 높였고, 아마존처럼 자체 로봇공학 기술을 갖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현재 자동화 솔루션 업계 리더로서 심보틱의 유리한 위치를 부각시켰다.

◆ 적극적 M&A로 사업영역 확장

심보틱은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실리콘밸리 소재 헬스케어용 로봇 전문기업 옴니랩스를 인수했다. 2015년 설립된 옴니랩스는 자율 소독 및 원격 헬스 로봇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왔으며 이 인수로 심보틱은 의료 산업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8월에는 870만 달러를 투자해 베오로보틱스의 자산을 인수했다. 베오로보틱스가 보유한 '프리무브' 기술은 대형 산업용 로봇을 협동 로봇으로 전환하는 솔루션으로, 인간-로봇 협업 시스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엇갈린 평가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심보틱에 대한 투자 의견은 엇갈린다. CNBC 집계에 따르면, 18개 투자은행 중 3곳이 '강력 매수', 7곳이 '매수', 7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도 1곳 있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32.34달러로, 현재 주가보다 32.5% 낮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6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10달러로 편차가 크다.

UBS의 스벤 바이어 애널리스트는 최근 전 세계 130개 창고 및 물류센터 운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거시적인 문제로 인해 투자 결정이 더 오래 걸리지만, 낮은 자동화 보급률과 노동력 압박이 주요 동인으로 작용하는 등 구조적인 성장 상황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별도의 보고서에서 UBS의 데미안 카라스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심보틱에 긍정적이라면서도 "높은 멀티플과 고객 집중도"를 이유로 '중립' 의견을 부여했다.

아레테 리서치의 짐 폰타넬리 애널리스트는 6월 25일 심보틱 커버리지를 시작하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0달러를 제시했다. TD 코웬은 유럽 투자자 미팅 후 심보틱에 대한 매수 등급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45달러로 제시했다.

◆ 도전과제와 리스크 요소

강력한 성장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심보틱은 몇 가지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가장 큰 우려는 2024회계연도 재무제표 수정 문제다. 이로 인해 2024, 2025, 2026 회계연도의 매출 및 주당순이익(EPS) 수치가 하향 조정되었으며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회계 문제는 심보틱의 내부 통제 및 재무 보고 프로세스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는 투자자와 규제 기관의 면밀한 조사를 강화하여 회사의 주가 성과와 미래 자본 조달 능력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심보틱의 공격적인 확장 계획도 위험 요인이다.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과 운영의 급속한 확장은 품질과 효율성 유지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실행 문제나 고객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심보틱은 일반회계원칙(GAAP) 기준으로 여전히 수익성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분기 21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회사는 적극적인 시스템 배치 모드에 있으며 향후 수년간 고마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래 전망과 성장 기회

도전 과제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들은 일반적으로 심보틱의 미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는 회사의 능력은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잠재력에 대한 중요한 검증으로 간주된다.

애널리스트들은 심보틱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예상하며, 2025회계연도에 대한 추정치는 전년 대비 20.96% 증가한 22억 달러, 2026회계연도 추정치는 31.62% 늘어난 29억 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2027회계연도에는 35억1000만 달러로 21.02%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

◆ 공급망 혁신의 선두주자

심보틱의 2025년 인상적인 상승세는 단순한 주가 급등을 넘어 전 세계 공급망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상징한다. AI와 로봇공학을 둘러싼 기대감이 회사 주가를 상승시키고 있지만, 그 배경에는 탄탄한 기술력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뒷받침되어 있다.

심보틱은 향후 10년간 창고 자동화를 지배할 기술, 고객, 재무적 모멘텀을 꾸준히 구축해왔으며, 이제 그 성과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회계 문제와 같은 일부 도전과제가 있지만, 심보틱은 창고 자동화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모든 핵심 구성요소를 보유하고 있다.

입증된 기술력, 우량 고객 기반, 확장 가능한 자본을 갖춘 심보틱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공급망의 디지털 혁명 최전선에 설 수 있는 주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이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고 대부분의 창고가 아직 현대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심보틱의 미래는 매우 밝아 보인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