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삼진어묵은 집에서도 포장마차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 어묵 포차 우동'과 '꼬치 어묵 김치 우동'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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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 어묵 포차 우동(왼쪽), 꼬치 어묵 김치 우동 [사진=삼진어묵] 2025.07.01 |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의 주력 메뉴를 기반으로 기획했다.
신제품은 담백한 국물의 '포차 우동'과 얼큰한 맛의 '김치 우동' 두 가지로 구성했다. 별도의 재료 없이 5분 만에 조리할 수 있어 1~2인 가구와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최근 소용량·간편식 트렌드 확산에 맞춰 제품을 2인분 분량으로 기획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판매는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과 쿠팡에서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신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5%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태성 삼진어묵 CX본부장은 "최근 늘어난 소형 가구와 간편식 선호 흐름을 반영해 집에서도 손쉽게 삼진포차 분위기와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