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후반기 핵심 사업 추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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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양산시 부시장 |
[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7월 1일자로 김신호 경상남도 인구미래담당관이 제23대 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신호 신임 부시장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 전략산업과장, 남해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정책 기획력과 섬세한 업무 처리로 조직 내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다.
김 부시장은 "경남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양산에 오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직자들과 소통하며 민선8기 후반기 핵심 사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산이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