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30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OLED 원가구조 개선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목표주가 12,000원, Buy를 유지한다. 이는 하반기부터 OLED 실적 개선이 LCD 수익성 부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① 중소형(P.OLED) 패널 사업은 하이엔드 중심의 제품믹스 개선과 전략 고객의 공급 점유율 확대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② 대형(W-OLED) 패널 사업은 TV 시장 수요 부진에도 하반기부터 감가상각 일부 종료로 원가구조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③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LCD 부문은 관세 영향에 따른 상반기 선행 구매 수요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비수기 진입에 따른 면적 출하 감소와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적자 1,415억원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영업적자 72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2025년 실적은 매출 25.6조원 (-3.6% YoY), 영업이익 4,950억원 (흑자전환: 상반기 -1,081억원, 하반기 +6,030억원)으로 추정되어 2021년 영업이익 2.2조원 이후 4년 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올 하반기부터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은 생산라인 효율화, 가동률 상승및 감가상각비 축소 등으로 원가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보수적 설비투자 (24A 1.9조원, 25E 2.3조원)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감가상각비 규모가 전년대비 8천억원 감소될 것으로 추정되어 과거 3년간 대규모 적자구조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향후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 규모는 IT (PC) LCD 부문의 적자 축소 속도에 따라 기울기가 결정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원 -> 12,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2025년 04월 25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3일 1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11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11원 대비 -4.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1,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364원 대비 -1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목표주가 12,000원, Buy를 유지한다. 이는 하반기부터 OLED 실적 개선이 LCD 수익성 부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① 중소형(P.OLED) 패널 사업은 하이엔드 중심의 제품믹스 개선과 전략 고객의 공급 점유율 확대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② 대형(W-OLED) 패널 사업은 TV 시장 수요 부진에도 하반기부터 감가상각 일부 종료로 원가구조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③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LCD 부문은 관세 영향에 따른 상반기 선행 구매 수요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비수기 진입에 따른 면적 출하 감소와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적자 1,415억원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영업적자 72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2025년 실적은 매출 25.6조원 (-3.6% YoY), 영업이익 4,950억원 (흑자전환: 상반기 -1,081억원, 하반기 +6,030억원)으로 추정되어 2021년 영업이익 2.2조원 이후 4년 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올 하반기부터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은 생산라인 효율화, 가동률 상승및 감가상각비 축소 등으로 원가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보수적 설비투자 (24A 1.9조원, 25E 2.3조원)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감가상각비 규모가 전년대비 8천억원 감소될 것으로 추정되어 과거 3년간 대규모 적자구조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향후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 규모는 IT (PC) LCD 부문의 적자 축소 속도에 따라 기울기가 결정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원 -> 12,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2025년 04월 25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3일 1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11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11원 대비 -4.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1,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364원 대비 -1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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