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테크노벨리로 본점 이전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장현국 대표가 이끄는 넥써쓰가 강남에서 판교로 본점을 이전했다.
넥써쓰는 본점 소재지를 서울 강남구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이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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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로고. [사진=넥써쓰] |
이전한 곳은 판교 알파리움 타워 1동 15층으로, 인근에 엔씨소프트, 카카오 등이 입주한 판교 테크노벨리의 중심지다.
넥써쓰는 소재지 변경 사유에 대해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증대"라고 밝혔다.
넥써쓰는 최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KRWx'를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BNB체인에 발행하기도 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