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24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실적 성장, 수주 모멘텀 폭발'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2분기 실적 QoQ 성장: 2분기는 조업 일수 증가로 매출액 2.9조원, 영업이익 1,800억원 수준으로 영업 이익률 6.2%를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부터는 P-mix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겠다. 현재 2021년도 저가 수주한 에버그린 컨테이너선 5척이 건조 마지막 단계에 있는데 해양플랜트 인력들이 작업 중이다. 7월 인도가 마무리되면서 해당 인력들은 현재 설계 중인 시더 FLNG 건조 작업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것이다. 이미 6월부터 시더 FLNG Hull의 강재 절단 작업은 시작되었다. 7월부터는 Top Side의 강재 절단 작업이 시작되겠다. 따라서 시더 FLNG 매출은 2분기 실적에 일부 반영, 3분기부터 온기 반영되고, 4분기에는 FLNG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이 되면 FLNG는 2기 설계, 2기 생산 체제가 완성되기 때문에 동사의 OPM은 두 자릿수까지 상승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 24,000원으로 상향(Target PER 20x → 25x): 올해 98억달러 수주 목표 중 26억달러를 수주했다. FLNG는 모잠비크 25억달러를 곧 수주할 것이고, 델핀은 기존 15억달러 수주 규모에서 20억달러 이상으로 사이즈가 커졌다. 또한 파이프라인에 없던 골라FLNG 15억달러도 협의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 사측은 여름부터 미국발 LNG선이 향후 2년동안 170척 발주될 것으로 예상 중이다. 한국 조선소가 대부분 수주할 것으로 보여 LNG선을 포함한 상선 선가는 상승하겠다. 또한 중국 선박에 대한 미국 항만 수수료 부과로 한국/중국의 선가 차이는 확대될 전망이다. 클락슨 선가는 큰 의미가 없어지겠다.'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4,000원 -> 24,000원(0.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S투자증권 양형모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2025년 05월 30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13일 1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4,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142원, DS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25년 06월 09일 발표한 한국투자증권의 24,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9,142원 대비 25.4% 높은 수준으로 삼성중공업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14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147원 대비 26.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2분기 실적 QoQ 성장: 2분기는 조업 일수 증가로 매출액 2.9조원, 영업이익 1,800억원 수준으로 영업 이익률 6.2%를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부터는 P-mix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겠다. 현재 2021년도 저가 수주한 에버그린 컨테이너선 5척이 건조 마지막 단계에 있는데 해양플랜트 인력들이 작업 중이다. 7월 인도가 마무리되면서 해당 인력들은 현재 설계 중인 시더 FLNG 건조 작업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것이다. 이미 6월부터 시더 FLNG Hull의 강재 절단 작업은 시작되었다. 7월부터는 Top Side의 강재 절단 작업이 시작되겠다. 따라서 시더 FLNG 매출은 2분기 실적에 일부 반영, 3분기부터 온기 반영되고, 4분기에는 FLNG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이 되면 FLNG는 2기 설계, 2기 생산 체제가 완성되기 때문에 동사의 OPM은 두 자릿수까지 상승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 24,000원으로 상향(Target PER 20x → 25x): 올해 98억달러 수주 목표 중 26억달러를 수주했다. FLNG는 모잠비크 25억달러를 곧 수주할 것이고, 델핀은 기존 15억달러 수주 규모에서 20억달러 이상으로 사이즈가 커졌다. 또한 파이프라인에 없던 골라FLNG 15억달러도 협의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 사측은 여름부터 미국발 LNG선이 향후 2년동안 170척 발주될 것으로 예상 중이다. 한국 조선소가 대부분 수주할 것으로 보여 LNG선을 포함한 상선 선가는 상승하겠다. 또한 중국 선박에 대한 미국 항만 수수료 부과로 한국/중국의 선가 차이는 확대될 전망이다. 클락슨 선가는 큰 의미가 없어지겠다.'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4,000원 -> 24,000원(0.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S투자증권 양형모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2025년 05월 30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13일 1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4,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142원, DS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25년 06월 09일 발표한 한국투자증권의 24,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9,142원 대비 25.4% 높은 수준으로 삼성중공업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14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147원 대비 26.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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