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경북 영천시 경북고속도로 서울 방향 101.8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살수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후 화재가 발생하고 60대 남성이 숨졌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구조·진화인력 29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57분만인 이날 오전 5시46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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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북 영천시 경북고속도로 서울 방향 101.8km 지점서 주행 중이던 살수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후 화재가 발생하고 60대 남성이 숨졌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24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A(60대)씨가 숨지고, 2004년식 16t급 살수차 1대가 전소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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