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9일 오후 2시 53분경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부산방향 14km 지점(강서구)에서 소주병을 실은 화물차가 타이어 펑크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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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53분경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부산방향 14km 지점(강서구)에서 소주병을 실은 화물차가 타이어 펑크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60대 남성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2025.06.19 |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차량에 적재된 소주병이 도로에 낙하해 파손됐다.
사고 직후 한 때 고속도로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됐고 현장에서는 파손된 유리병 수거 등 정리 작업이 진행됐다.
경찰은 추가 사고와 교통정체 방지를 위해 신속히 차량을 견인하고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