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9일 오전 3시께 20대 여성이 운전한 SUV 차량이 1차로에서 좌회전 구간을 직진하자, 2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좌회전하던 택시가 사고를 피하려다 맞은편 상가건물로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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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3시경, 1차로에서 좌회전 구간을 직진해 진행하던 SUV차량과 사고 피하기 위해 맞은편 상가로 돌진한 택시 [사진=부산북부경찰서] 2025.06.19 |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50대 남성이 팔에 유리 파편을 맞았으나 병원 이송은 이뤄지지 않았다.
당시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