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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격 검토하는 트럼프…미 국방장관 "미군, 결정 실행할 준비돼 있어"

기사입력 : 2025년06월19일 00:08

최종수정 : 2025년06월19일 00:08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이란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그것을 실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미 연방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그러한 결정이 내려진다면 국방부는 그것을 실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란에 대한 미군의 공격 준비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을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국가안보위원회(NSC) 회의를 소집했다. 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미국이 공격하는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옵션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면서 당장 그를 제거하지 않겠지만 이란에 무조건 항복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하메네이는 "미국인들은 미군의 개입이 의심할 여지 없이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동반하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란과 이란 국민, 그리고 그 역사를 아는 지성인들은 결코 이 민족에게 위협적인 언어로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이란 국민은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측이 반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2주 전에 미국과 협상했었어야 한다며 이란에 대한 공격 여부에 대해서는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조건 없는 항복을 강조하면서 "다음 주는 매우 중대한 주가 될 것"이라며 "어쩌면 일주일도 안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 창설 250주년 퍼레이드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이기도 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15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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