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먹거리부스 운영과 관련해 오는 23일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먹거리부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푸드트럭, 사회단체 대표자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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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바우덕이축제 홍보물[사진=안성시] |
설명회에서는 2024년 대비 달라진 점을 비롯해 2025년 먹거리부스 운영 및 선정 계획, 입점 조건, 운영자 준수사항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업소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 절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먹거리부스 운영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18일까지다.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전야제와 길놀이로 시작해 오는 10월 8일 아양동 일원에서 개막하며, 본 행사는 같은 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