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3분쯤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 |
13일 오후 4시23분쯤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1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축사 일부가 부분 소실되고 새끼돼지 50두가 폐사해 소방 추산 9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