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강문항 앞 해상에서 표류하던 60대 남성이 구조됐다.
![]() |
표류하고 있는 60대 남성을 구조하고 있는 강릉해경 구조대.[사진=강릉해양경찰서] 2025.06.13 onemoregive@newspim.com |
강릉해양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쯤 강릉시 강문항 동방 5km 앞 해상에서 카이트보드로 레저활동을 하던 60대 남성이 약해지는 바람에 의해 표류했다.
강릉해경은 오후 3시28분쯤 시민 신고를 접수하고 강릉구조대, 강릉파출소, 경비함정 1척을 현장에 급파, 오후 3시 37분쯤 해상에 표류중인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강릉해경은 A씨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안전계도 후 귀가 조치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