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농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2분쯤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29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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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8시32분쯤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1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 가재도구 등이 전소해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핻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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