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거래 혜택·수수료 할인·거래 구간별 현금 혜택까지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키움증권은 7월 31일까지 미국주식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주식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이벤트로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첫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에게 10계약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현금 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추가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달러까지 지원금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거래 구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신청하면 누구나 3개월 동안 거래 수수료를 1달러로 할인 받는 혜택도 제공하며, 최초 신청 고객에게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3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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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6.05 y2kid@newspim.com |
미국주식옵션은 미국주식이나 ETF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미래 특정 가격에 이를 매수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관심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 그리고 휴면 고객까지 모든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이벤트"라며, 미국주식옵션 거래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