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2025年武夷山文旅茶(韩国)推介会在韩国举办

기사입력 : 2025년05월16일 19:17

최종수정 : 2025년05월16일 19:17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6日电 "无与伦比的武夷山——山水·人文·茶韵"2025年武夷山文旅茶(韩国)推介会16日上午在韩国首尔举办。

本次推介会由中国福建省南平市人民政府主办。福建省南平市市委书记袁超洪、中国驻韩国大使馆公参兼总领事钟洪糯、韩国共同民主党国会议员金周暎、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首尔市新闻发言人辛宣宗等出席推介会,韩国旅游业界协会以及企业负责人、媒体记者以及南平市有关文旅茶企业代表等100余名代表参加推介活动。

南平市市委书记袁超洪诚邀韩国朋友共赴武夷研深厚人文、游绿水青山、品大红袍茶香。【图片=武夷山市人民政府提供】

袁超洪在致辞中表示,这次南平来到韩国推介武夷山,希望中韩两国人民能够借此机会,共同领略朱子文化的深厚底蕴,感受武夷山的山水之美,品味中国茶文化的独特韵味。期待通过此次推介会,进一步推动两国在文化旅游、茶文化等方面的交流与合作,实现互利共赢,共同促进两国人民的友好往来和文化交流。

金周暎表示,这次的推介会为韩国民众提供了一个深入了解武夷山山水之美、人文之韵和茶文化之妙的宝贵机会。希望通过此次活动,能够进一步加深韩国民众对中国文化的认识和喜爱,促进两国之间的文化交流与合作,共同推动两国关系的不断发展。

中国驻韩国大使馆公参兼总领事钟洪糯表示武夷山是世界人民探索和感受中国文化的一个重要窗口。【图片=武夷山市人民政府提供】

钟洪糯表示,武夷山是中国东南的一颗璀璨明珠,被联合国教科文组织列入世界文化和自然双重遗产名录。"中韩地缘相近,文缘相通,人缘相亲,两国之间的友好源远流长,是相互成就的合作伙伴。希望未来更多的韩国朋友关注中国,了解武夷山、爱上武夷山,并在未来的日子里亲身走进武夷山。"钟洪糯说。

当天,武夷山市市长余洲作文旅推介。他表示,武夷山将与韩国旅游机构签订旅游合作协议,成立大武夷旅游协作体,在文旅产品宣发、客源组织与输送、合作机制与保障等方面开展深入合作,期待进一步促进武夷山与韩国在文化旅游领域的合作与交流。

推介会上,武夷山市旅游协会副会长张琴与韩国旅游协会副会长曹瓒铉、首尔旅游协会会长赵泰淑签订《"万名韩国人游学大武夷"合作框架协议》,武夷山市旅行社协会会长施洪军与韩国旅行社协会部长邹积嬿签订《组团旅游合作协议》。

中国驻韩国大使馆公参兼总领事钟洪糯表示武夷山是世界人民探索和感受中国文化的一个重要窗口。【图片=武夷山市人民政府提供】

当天推介活动还专程邀请到韩国朱子文化专家学者、朱熹第28代子孙朱炯植,朱子文化专家姜元求与南平市朱子文化研究会副会长祝熹围绕"源头活水——文化源自山水"展开交流对话,深入探讨朱子文化对中韩两国社会文化的影响,以及朱子理学在中韩两国间的传承与发展。他们一致认为,朱子文化作为中韩两国文化交流的重要纽带,不仅加深了两国人民的文化认同,也为推动两国间的友好合作提供了强大的精神动力。

韩国茶文化研究院院长赵美兰和武夷山市茶艺师协会会长、非物质文化遗产武夷茶艺传承人范霞还在推介会上分别呈现了首尔传统茶道以及武夷山大红袍茶艺。两位茶艺师以精湛的技艺,将两国的茶文化展现得淋漓尽致,赢得了现场观众的阵阵掌声。(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사진
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