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 "공정·투명한 대선 되도록 최선 다할 것"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명부 작성 결과 파주시의 총 선거인 수가 43만3133명으로 집계됐다.
14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으며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한 만 18세 이상 시민 중 오는 5월 6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소지가 등록된 사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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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 2025.05.14 atbodo@newspim.com |
작성된 선거인명부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에 공개되며 5월 22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명부 작성 기준일인 5월 6일 이후에 전입한 시민은 이전 주소지에서 투표에 참여하거나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대선은 갑작스럽게 치러지게 돼 준비기간이 짧지만 선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공정하고 투명한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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