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3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확실히 나아지고 있다'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82억원 (+26% YoY), 영업적자 696억원 (적자지속, 영업이익률 -120%)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1분기 판매량은 4분기 대비 +10% 증가한 7,600만 제곱미터를 기록했다. SK온향 판매 증가에도 일부 물량의 선적 지연 이슈와 ASP 하락, 재고 우선 소진 정책 등으로 저조한 가동률이 지속되어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72억원 (+41% YoY), 영업적자 392억원 (적자지속, 영업이익률 -45%)으로 추정되어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연되었던 실적의 반영과 SK온향 판매 증가, 4월부터 시작되는 북미 파우치형 분리막 신규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 등으로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70% 증가 (1.29억 제곱미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당면 과제는 가동률 개선이다. 고정비 부담이 큰 분리막 비즈니스 특성상 가동률이 곧 수익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부분은 고객 다변화 노력이 최근 들어 그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주력 고객인 SK온 외 북미 전기차 OEM (원통형), 아시아 배터리 셀 (각형), 국내 배터리 셀 (파우치형) 등 고객군이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중국 견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EV/ESS향 신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므로 가동률 및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5,000원 -> 25,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2025년 05월 02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6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5,000원을 제시하였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143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143원 대비 -1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2,000원 보다는 13.6%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1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833원 대비 -35.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82억원 (+26% YoY), 영업적자 696억원 (적자지속, 영업이익률 -120%)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1분기 판매량은 4분기 대비 +10% 증가한 7,600만 제곱미터를 기록했다. SK온향 판매 증가에도 일부 물량의 선적 지연 이슈와 ASP 하락, 재고 우선 소진 정책 등으로 저조한 가동률이 지속되어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72억원 (+41% YoY), 영업적자 392억원 (적자지속, 영업이익률 -45%)으로 추정되어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연되었던 실적의 반영과 SK온향 판매 증가, 4월부터 시작되는 북미 파우치형 분리막 신규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 등으로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70% 증가 (1.29억 제곱미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당면 과제는 가동률 개선이다. 고정비 부담이 큰 분리막 비즈니스 특성상 가동률이 곧 수익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부분은 고객 다변화 노력이 최근 들어 그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주력 고객인 SK온 외 북미 전기차 OEM (원통형), 아시아 배터리 셀 (각형), 국내 배터리 셀 (파우치형) 등 고객군이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중국 견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EV/ESS향 신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므로 가동률 및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5,000원 -> 25,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2025년 05월 02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6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5,000원을 제시하였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143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143원 대비 -1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2,000원 보다는 13.6%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1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833원 대비 -35.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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