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9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SSG(인천 SSG랜더스필드), NC-두산(서울 잠실구장), 롯데-kt(수원 케이티위즈파크), LG-삼성(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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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잠실야구장. [사진= 뉴스핌DB] |
8개 팀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를 치른다. 이날 프로야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키움 전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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