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은 8일부터 18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빛 축제 영원'을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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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축제 영원` 일루미네이션 축제 [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2025.05.07 |
가야테마파크는 축제기간 동안 무료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연다. 축제는 5주년을 맞아 김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대규모 야간 행사로, 가야테마파크는 무료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빛의 랑데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가야, 아티스트 김영원, 일루미네이션을 결합해 지역 정체성을 드러낸다. 네 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된 축제 중 '웰컴존'에서는 미디어아트가 펼쳐지고, '아티스트존'에서는 김영원의 작품들이 조명과 함께 전시된다.
'체험놀이존'은 인터랙티브 조명 경험을 제공하며, '일루미네이션존'은 3D 조명과 포토존을 선보인다.
8일 오후 7시 점등식으로 축제가 시작되며, 야광 퍼포먼스, 미디어아트쇼, 대형 홀로그램 등이 준비된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특별한 야간 빛 축제로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김해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