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는 지난달 30일 제1차 내부통제 관리위원회를 열고 다양한 윤리위험에 대한 체계적 관리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최철규 위원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내부통제의 체계적 운영과 자율통제 문화 정착을 위한 3대 추진전략 및 6대 전략과제 운영계획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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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내부통제위원회.[사진=강원랜드] 2025.05.02 onemoregive@newspim.com |
3대 추진전략은 ▲내부통제 관리감독 강화 ▲내부통제 리스크 통합 관리체계 신설 ▲이행부서 내부통제 성과관리 강화다.
6대 전략은 ▲내부통제 관리감독 강화 ▲내부통제 리스트 통합 관리 체계 신설 ▲리스크 컨트롤 매트릭스 고도화 ▲고위험 리스크 통제 활동 및 점검 강화 ▲이행부서 내부통제 성과관리 강화 ▲대내외 내부통제 소통 및 정보공유 강화 등이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국민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내부통제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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