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교보문고가 2025년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025 그림책의 해'를 기념해 그림책의 가치와 즐거움을 재조명하는 특별전과 더불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위한 선물 추천과 체험 행사가 5월 한 달간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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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교보문고 가정의 달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교보문고] 2025.05.02 moonddo00@newspim.com |
'그림책의 해' 특별전으로는 두 가지 기획전이 마련됐다. '함께하는 그림책육아'는 그림책을 통한 깊이 있는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련 도서 1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독후활동 소책자를 증정한다. '모두의 그림책'은 전 연령을 위한 그림책을 소개한다. '마음을 보듬는 그림책', '상상력을 키우는 그림책' 등 6가지 테마로 구성된 다채로운 큐레이션은 그림책의 무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 같은 책, 선물 같은 날'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50대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의 꿈과 호기심을 자극할 도서와 의사·궁궐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상품을 제공한다.
기프트 상품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테마의 특별전을 마련하여 독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Gift Day' 시즌 프로모션을 통해 5만 원 상당 쿠폰팩이 제공되며 마사지기, 자석 블록, 드로잉 태블릿, 만년필, 독서대 등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전국 교보문고 매장에서는 스퀴시 만들기, 어린이 작가 사인회,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지점별 특색을 살린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위한 플라워 제품과 감사 카드, 고급 필기구 진열도 확대해 선물 수요를 겨냥한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5 그림책의 해 특별전을 통해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풍성하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