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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GE에어로, 관세 폭탄? 끄떡없다…선명한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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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가이던스 철회·하향 속 유지 눈길
관세 예상비용 5억달러 제시, 가시성 우위
트럼프 상호관세 복원 시나리오까지 반영
관세 완충 수단, FTZ 활용과 가격결정력 등

이 기사는 4월 29일 오후 4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 GE에어로스페이스(종목코드: GE)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야기한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실적 전망이 명료한 기업으로 꼽힌다. 관세 불확실성을 이유로 실적 전망을 유보하는 기업이 나오는 가운데 GE에어로는 이미 관련 비용을 확정하고 가이던스에 반영해 신뢰감을 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가의 이익 추정치는 되레 상향되고 있다.

1. 연간 가이던스 불변

GE에어로에 대한 월가의 주목도가 재차 높아진 것은 이달 22일 발표된 1분기 결산이 계기가 됐다. 1분기 매출액이 90억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91억달러를 밑돌았지만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이 각각 21억달러와 1.49달러로 기대치 19억달러, 1.27달러를 넘었다. 1년 전 회사가 GE버노바(작년 4월2일 분사)와 함께 있던 당시 담당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1억달러, 15억달러였다.

관련 결산 발표에서 애널리스트들의 이목을 끈 것은 가이던스다. 회사는 올해 연간 관세 비용을 5억달러로 상정하면서도 종전의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연간 매출 증가율을 '낮은 두 자릿수', 영업이익은 78억~82억달러, 주당순이익은 5.1~5.45달러, 잉여현금흐름은 63억~68억달러로 제시됐다. 작년 4분기분 결산 발표 때 제시된 2025년 연간 가이던스에서 변함이 없는 숫자다.

현재 미국 상장사 다수가 트럼프 행정부발 관세 불확실성을 이유로 가이던스를 철회하거나 하향 중인 가운데 GE에어로의 가이던스의 제시 및 유지는 주목할 만한 차별화 요소다. 나아가 관세 관련 예상비용까지 구체적인 숫자로 제시하면서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는 사실을 통해 관세 역풍 속에서의 실적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는 호평이 뒤따랐다.

2. "강경 시나리오까지 반영"

GE에어로가 제시한 연간 관세 비용 5억달러는 지난해 영업이익 73억달러의 7%에 해당하는 것으로 상당한 규모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가이던스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GE에어로가 관세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보유하고 있기 떄문이라는 분석이 뒤따른다. GE에어로의 래리 컬프 최고경영자(CEO)는 "비용 절감이나 가격 인상을 포함한 여러 조치를 통해 관리 중"이라고 했다.

GE에어로는 지난 46년 동안 무관세 혜택을 받아온 기업 중 하나다. 1979년 체결된 민간항공기협정(CAA) 덕분에 항공기·엔진·부품 등 항공우주 산업의 국제 교역에서 관세가 사실상 부과되지 않는 환경이 유지됐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크게 의존하는 항공우주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서다. 엔진 등의 제조에 필요한 부품 다수를 각국에서 조달하는 GE에어로는 무관세 덕분에 비용 최적화가 가능했다.

혜택을 본 것은 GE에어로뿐이 아니다. 덕분에 미국 항공우주 산업의 무역수지는 연간 750억달러 규모의 흑자를 지속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무역적자를 축소하려는 트럼프 행정부가 광범위한 관세를 도입하면서 45년 넘게 이어진 무관세 질서가 위협받고 있다. 컬프 CEO는 미국 관련 산업의 무역흑자를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전달했고 트럼프 대통령 역시 관련 흑자 논리의 사실을 인지했다고 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처 중 현재 GE에어로에 타격이 되는 것은 세계 각국에 적용되는 10%의 보편관세, 알루미늄·강철 등 핵심 소재에 대한 별도 관세다. 10%의 보편관세에 얹어지는 상호관세는 7월 초순까지 임시적으로 유예된 상태다. GE에어로가 제시한 연간 5억달러 비용은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끝나고 다시 복원됐을 경우까지의 상황까지 고려한 숫자라고 한다. 행정부로부터 완화 조치가 나오면 관련 비용 전망도 축소될 수 있다.

3. 완충 수단I

상호관세 복원이라는 강경한 시나리오에서도 GE에어로가 관련 비용을 5억달러로 한정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은 자유무역지대(FTZ)의 활용 등 다층적인 대응 수단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관련 수단은 GE에어로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대응 수단이라는 표현으로 거론되고 있다.

GE에어로스페이스 올해 1분기 결산 보충자료 갈무리 [사진=GE에어로스페이스]

FTZ는 미국에 설치된 특별 경제구역으로 이곳에서는 수입품이 미국 본토로 출하되기 전까지 관세 납부가 유예되거나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GE에어로는 관련 특성을 활용해 해외에서 들여온 부품과 소재를 관세 없이 보관하고 가공할 수 있다. 완성된 항공엔진 등 부품이 해외로 재수출될 경우에는 미국의 관세가 부과되지 않아 관세 부담을 회피할 수 있다. GE에어로가 활용하는 주요 FTZ는 오하이오주와 켄터키주 앨라바마주 등에 있다.

현재 미국에서 FTZ를 활용하는 기업 3000여곳 중에서 GE에어로의 관련 지역 내 생산시설 비중은 큰 편이다. FTZ보드 보고서에 따르면 GE에어로는 허니웰에어로스페이스와 함꼐 미국 FTZ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취급하는 상위 10개 기업 중 2곳이다. 또 GE에어로는 연간 매출액의 과반(55%)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FTZ 생산시설의 활용도를 높여 관세 역풍을 피해 갈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는 셈이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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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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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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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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