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천 의림지 솔밭공원이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천시는 소나무의 건강한 생장을 유도하기 위해 수관 솎기 작업을 완료, 소나무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 살렸다.
![]() |
제천 의림지 솔밭공원. [사진=제천시] 2025.04.29 baek3413@newspim.com |
또 이달 중순부터 의림지 솔밭공원의 자연형 인공 수로에 물이 흐르도록 해 공원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반딧불이를 연상케 하는 야관 조명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솔밭공원 소나무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