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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샤오미 포코 F7 프로, 21일 국내 출시…"가성비 폰 끝판왕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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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온라인 스토어·쿠팡·네이버 스토어 통해 출시
가격은 60~70만원대…글로벌보다 10만원 저렴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 '포코 F7 프로'가 오는 21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글로벌 공개 이후 약 한 달 만의 국내 출시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가성비폰'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스마트폰 브랜드 포코의 F7 프로 출시일을 오는 21일로 확정했다.

샤오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쿠팡, 네이버 스토어 등의 채널에서 판매된다.

모델은 12GB+256GB와 12GB+512GB 두 가지 저장 용량으로 구성되며 색상은 블랙, 실버, 블루 등 세 가지다.

출시가격은 글로벌 출시가보다 약 10만원 낮은 60만~70만원대로 형성될 예정이다. 글로벌 가격은 각각 499달러(약 73만원), 549달러(약 80만5000원)다.

포코 F7 프로. [사진=샤오미]

포코F7 프로는 지난달 28일 샤오미 글로벌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신제품이다. 고사양 스펙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춰 '가성비 스마트폰' 시장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한국 출시는 글로벌 출시 한 달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샤오미가 한국 시장을 전략적 요충지로 보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사양 면에서 포코 F7 프로는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셋을 탑재해 속도와 전력 효율 사이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한다. 운영체제(OS)는 샤오미 하이퍼OS 2다. 하이퍼코어, 하이퍼커넥트, 하이퍼AI를 포함한 3가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응 속도를 높였다. 구글 제미나이 기반의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통해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킨 것도 장점이다.

또 와일드부스트 옵티마이제이션 4.0이 추가돼,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과 비전부스트 D7 칩셋 간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프레임 저하 없이 안정적인 고프레임 게임 환경은 물론, 터치 및 트래킹 반응 속도 개선, 정밀한 게임 사운드까지 구현된다.

특히 2K 슈퍼 레졸루션과 120FPS 환경에서 '원신'과 같은 고사양 게임을 1시간 이상 해도 높은 프레임률과 화질을 유지하면서 기기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샤오미 측 설명이다.

여기에 발열 제어를 위해 리퀴드쿨 테크놀로지 4.0이 적용됐다. 3D 듀얼 채널 구조의 아이스루프 시스템과 5400mm² 크기의 초대형 루프 히트파이프를 탑재해 시스템온칩(SoC) 온도를 최대 3°C까지 낮출 수 있다. 장시간 게임, 영상 편집, 멀티태스킹 작업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카메라는 후면에 5000만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2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배터리는 6000mAh 용량에 90W 고속충전을 지원해 약 37분 만에 100% 충전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충전기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샤오미는 이 같은 강점을 기반으로 국내 스마트폰 게이머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 여의도 IFC몰 2층에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향후 활발한 마케팅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IT업계 관계자는 "다른 업체들이 이 정도 성능의 제품을 이만한 가격에 출시할 수 있을지를 고려하면 포코 F7 프로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충분히 위협적인 제품"이라며 "곧 여의도 IFC몰에 매장도 오픈하니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포코 F7 프로는 샤오미의 독립 브랜드인 포코의 상위 라인업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갤럭시 S24 FE, 갤럭시 S24 시리즈와 경쟁이 예상된다. 긱벤치6 성능 테스트에서 해당 제품들과 동급 성능을 보였다. 해당 제품의 출시가는 90만원 선이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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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의 9배 'KBO 개막전 암표'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오는 28일 2026 KBO리그 정규시즌이 개막하는 가운데, 온라인 리셀 플랫폼을 중심으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가의 9배에 달하는 가격에 표가 공공연히 거래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할 개정법 시행이 아직 반년이나 남아 사실상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티켓 리셀 플랫폼 '티켓베이'에는 개막전 입장권이 정가의 몇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정가 1만4000원(1루 내야지정석)짜리 표가 최소 11만9000원에, 정가 2만5000원(원정 응원석)짜리 표는 25만원에 올라와 있다. 같은 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 역시 정가 1만8000원짜리 1루 네이비석이 최소 16만원까지 치솟은 상태다. [서울=뉴스핌] 21일 열린 롯데와 한화의 시범경기에서 빼곡하게 가득 차 있는 관중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3.21 wcn05002@newspim.com *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  이처럼 암표가 성행하는 이유는 현행 법 체계의 허점 때문이다. 국민체육진흥법(제6조의2)은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티켓 부정 판매만을 처벌 대상으로 한정한다. 매크로를 쓰지 않고 개인이 직접 표를 선점해 웃돈을 붙여 되파는 행위는 현행법상 단속이 쉽지 않다. 티켓베이 같은 리셀 플랫폼은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중개업자'로 분류돼 법적으로는 티켓을 직접 파는 당사자가 아니라 개인 간 거래를 연결해 주는 역할로 취급된다. 현행법이 암표를 판매한 개인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 보니 이들에게 책임을 묻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정부와 국회는 최근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제재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매크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공정한 구매 과정을 방해하는 모든 재판매 목적의 부정구매와 상습적인 부정판매가 금지된다. 적발 시 암표 판매자에게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부정 이익을 전액 몰수·추징한다. 불법 거래를 알선·방조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서도 시정명령 등 제재 근거를 신설하고 불법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규정도 담았다. 문제는 이처럼 강력한 제재를 담은 개정안의 시행일이 오는 8월 28일이라는 점이다. 당장 이번 주말 개막전을 포함해 2026시즌 전반기 내내 온라인 암표 거래는 사실상 단속 공백 상태에서 계속될 수밖에 없다. 단속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각 구단도 자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SSG 랜더스는 1인당 예매 가능 수량을 기존 12매에서 6매로 축소하고 취소 마감 기한을 경기 4시간 전에서 당일 오전 10시로 앞당기는 등 예매 문턱을 높였다. 이처럼 구단들이 예매 기준을 손보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암표를 뿌리까지 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또 다른 구단 관계자는 "구단 차원에서 매크로 탐지 프로그램 등을 돌리며 암표를 막으려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완전히 차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법 시행 이후에도 현장 단속과 해석 과정에서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법이 개정됐지만 조항상 모호한 부분이 많다"며 "정가 대비 어느 정도 값을 부풀렸을 때 부정판매로 볼 수 있는지 등 기준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향후 판례가 쌓여야 범위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6-03-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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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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