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김영환 충북지사, 하버드대서 강연…충북 혁신정책 소개

기사입력 : 2025년04월16일 09:29

최종수정 : 2025년04월16일 09:2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의성과 혁신으로 세계를 이끄는 리더가 되길" 응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5일(현지시간)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북의 혁신 정책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충북 정책 실현의 근원은 사회적 약자의 삶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데 있다"고 밝히며 ▲자립하는 복지 '일하는 밥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비 후불제' ▲일자리와 지역의 상생 '도시 농부·도시 근로자' 등 복지 분야에서의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뉴스핌DB]

이어 충북의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인 하버드 학생들에게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이후 애틀랜타로 이동해 세계 한인 비즈니스 대회에서 충북의 미래 비전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