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무정차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한 AI 기반 스마트 버스정보안내기 10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안내기는 대기 승객이 있으면 이를 인지해 운전기사에게 표시하고 버스 접근 시 승객에게 경고 방송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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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사진=청주시] 2025.04.07 baek3413@newspim.com |
설치 지역은 농촌 외곽 지역으로, 사업비 전액을 조달청 지원으로 충당했다.
시 관계자는 "추후 효과 분석 후 시설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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