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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동형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스탠바이미2 인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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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0분 만에 완판, 전작 인기 기록 갱신
CES2025 긍정적 반응…해외 진출 기대감
이동형 디스플레이, 지속 성장 가능성 확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의 이동형 무선 디스플레이 '스탠바이미2'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2월 처음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1000대 이상 준비한 초대 물량이 조기 완판 행진을 기록하는 등 전작을 뛰어넘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스탠바이미2로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설 것으로 전망한다.

1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이동형 스크린 스탠바이미2는 출시 30여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뛰어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더욱 강화한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씬을 체험해 보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LG 스탠바이미2는 'LG 스탠바이미'의 후속작이다. 스탠바이미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제품은 전작의 장점으로 꼽히는 뛰어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더욱 강화했다. 27형 QHD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LG전자의 스탠바이미는 뜻밖의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지난 28일 주한이스라엘 대사관이 영남 대현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식에서도 사용되며 화제가 됐다. 이처럼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행사 시 스탠바이미를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한 기업 관계자는 "행사 시 스탠바이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수막처럼 별도의 물품 생산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고, 간편하다"고 말했다.

LG전자 스탠바이미2 [사진=LG전자]

이 같은 유용성에 해외시장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앞서 출시된 스탠바이미1은 2021년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유럽 주요 국가, 북미,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에서 판매 중인데 현지에서도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수치는 외부에 공유되지 않고 있지만,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속작인 스탠바이미2도 올해 초 CES 2025에서 해외 매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낸 만큼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LG전자는 스탠바이미2의 해외 시장 확장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LG전자가 향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LG전자가 스탠바이미 시리즈를 통해 이동형 무선 디스플레이 시장을 개척한 만큼, 후속 모델의 해외 시장 확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CES 2025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주요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 확대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스탠바이미의 성공 이후 가전업계에서는 유사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도 이동형 프로젝터 시장에 진출했으며,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도 유사한 제품을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동형 디스플레이 제품의 인기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평가다.

가전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TV 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봉착한 상황에서 이동식 스크린이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며 "가전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뜻으로, LG전자를 비롯한 가전기업들은 후속 버전에서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추가해 사용성 개선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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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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