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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역대 최고로 화려한 성적표 '비야디', 그 속에 투영된 성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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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우수한 2024년 성적표 공개 '비야디'
모두 최고치 경신 '핵심 지표'에 투영된 성장성
통큰 배당과 공격적 투자계획으로 신뢰도 확대
기술력 증강, 제품 매트릭스 확대로 성장 지속

이 기사는 3월 25일 오후 4시1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표 전기차 제조사 비야디(比亞迪∙BYD 002594.SZ/1211.HK)가 역대 가장 화려한 실적 성적표를 공개하며 업계 간판 기업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기업의 주요 경영 지표들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데다, 놀라운 실적 달성에 힘입어 통 큰 배당 계획까지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동차 신모델 지속 출시하며 제품 매트릭스를 확장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 차량 모델에 미래형 스마트 드라이빙 기술의 도입을 본격화하며 자율주행 시대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 공고화에 나설 계획이라 밝힌 비야디의 2025년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들어 더욱 높아진 비야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주가 흐름으로 반영되고 있다. 3월 24일 최신 종가 기준 비야디의 주가는 올해 들어 A주는 32% 이상, H주는 51% 이상 상승한 상태다.

[사진 = 비야디 공식 홈페이지] 2024년 9월 25일 중국 광둥(廣東)성 선산(深汕) 특별합작구 공장에서 100만 위안 가격대 비야디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양왕(仰望) U9 모델의 900만번째 출하량 기념식이 열렸다.

◆ 최고치 달성 랠리 '역대 가장 화려한 성적표'

2024년 재무제표 상에서 영업수익(매출)과 순이익, 해외시장 매출, 연간 자동차 판매량, 연구개발비 투입비용, 현금보유액 등 주요 경영 지표들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를 통해 비야디의 우수한 성장성과 공고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다시금 입증됐다.

1. 연간 매출, 역대 처음 테슬라 추월 

3월 24일 장 마감 후 공개한 재무제표에 따르면 2024년 비야디의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29.02% 늘어난 7771억200만 위안(약 1070억 달러)으로 시장 전망치(7660억 위안)를 상회했다. 그 중 4분기 영업수익은 2748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7%, 전달 대비 36.7%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을 달러로 환산하면 10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처음으로 테슬라의 연간 매출액(2024년 매출 977억 달러)도 넘어섰다. 

지난 한 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대비 34% 늘어난 402억5400만 위안으로 이 또한 시장 전망치(395억 위안)를 넘어섰다. 4분기 단일 분기 순이익은 150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1%, 전달 대비 29.4% 늘어 단일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순이익률은 5.46%에 달했다.

[사진 = 비야디 공식 홈페이지] 2025년 3월 2일 비야디가 선전(深圳)시에서 중국 대표 드론 제조업체 다장(大疆∙DJI)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카 탑재용 드론 시스템 '링위안(靈鳶)' 발표회를 개최했다.

2. 양대 사업라인 구동, 성장세 탄탄대로

폭발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자동차와 △스마트폰 부품 및 조립 등 양대 사업라인의 구동이 모두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간 데 따른 것이다. 자동차와 스마트폰 부품 및 조립 사업의 매출 비중은 각각 79.45%와 20.54%로 자동차 사업은 비야디의 여전한 핵심 캐시카우(수익창출원)임을 확인했다. 

① 자동차 사업

자동차와 관련 제품 사업의 매출은 6173억8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늘었다.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 비야디 자동차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41% 늘어난 427만2000 대에 달했다. 중국 자동차 시장 완성차 제조사 판매량 1위, 중국 자동차 브랜드 판매량 1위, 전세계 신에너지차 시장 판매량 1위로 '3관왕'을 차지했다.

다만, 지난해 순수전기차(EV)의 연간 판매량만 따로 떼서 산출하면 176만 대로, 테슬라의 179만대 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2024년 비야디의 신에너지차 시장 점유율은 33.2%로, 2023년 대비 1.3%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11월 비야디는 전세계 자동차 기업 중 최초로 1000만번째 신에너지차 출하라는 이정표적 기록도 세웠다. 

올해 자동차 판매량 목표치는 2024년 판매량보다 높은 500만~600만대로 설정했다. 이미 공개된 올해 1~2월 누적 차량 판매량은 62만33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었다. 반면, 테슬라의 경우 중국 시장 내 성과가 예전 같지 않아, 최근 5개월간 중국 내 출하량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25 pxx17@newspim.com

비야디는 승용차 사업의 글로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에도 글로벌화 배치 속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신에너지차 판매량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해외 판매량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말 기준, 비야디의 신에너지차는 6개 대륙 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진출했다. 현지화 생산 측면에서 2024년 6월 비야디 우즈베키스탄 공장이 신에너지차 모델의 첫 양산을 개시했고, 7월에는 태국 공장이 준공되어 가동을 시작했다. 비야디는 더 많은 해외 생산 능력 배치 및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폭발적으로 늘어날 해외 수요에 대한 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② 스마트폰 부품 및 조립

스마트폰 부품 및 조립 사업 영역에서도 비야디는 새로운 제품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았다. 3D 프린터와 AI 서버는 2024년 대량 생산을 시작했으며, 액체 냉각 및 전원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사업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2024년 스마트폰 부품 및 모듈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매출은 1596억9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60% 늘었다. 2024년 국내외 수요의 상승세에 힘입어, 안드로이드 부품 및 완성품 모듈 사업의 플러스 성장을 이끌어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25 pxx17@newspim.com

3. 고속성장 지탱 동력 '풍부한 현금보유액'

현금 보유액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비야디는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현금 보유액이 모든 사업의 고속 성장을 지탱해주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말 기준 비야디의 현금 보유액은 사상 최고 수준인 1549억3700만 위안에 달했다. 이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자산건전성도 우수해 이자성 부채는 2023년 365억5000만 위안에서 285억8000만 위안으로 감소했고, 총 부채 중 이자성 부채의 비중은 4.9%로 업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초 비야디는 초고속 자금조달 트랙을 통해 435억 홍콩달러(HKD)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이뤄진 최대 규모의 재융자 프로젝트다.

이렇게 조달된 자금은 신에너지차의 글로벌화 전략을 확대하고, 해외 생산 능력 확대, 유통 채널 확장, 브랜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투입될 전망이다.

<역대 최고로 화려한 성적표 '비야디'② 그 속에 투영된 성장성>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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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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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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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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