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클린 구리의 날' 대청소를 7일 실시했다.
10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문2동 일대에서 100여 명의 기간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평소 손길이 닿지 않던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해 생활환경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클린 구리의 날'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개최되며, 주민과 단체, 공무원의 자율적 참여로 이뤄지는 청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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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만족도 높이기 총력 [사진=구리시] 2025.03.10 atbodo@newspim.com |
윤동섭 교문2동장은 각 단체 회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클린구리는 단순히 도심 내 묵은때를 치우는 것을 넘어서 지역을 아름답게 유지하려는 공동체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교문2동은 2025 클린구리 ON을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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