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의도연구원 30주년 토론회 "제왕적 의회 방지하려면 직접민주주의 제도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소야대로 권한남용 위험성↑…주민소환제 등 필요"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은 19일 국회 권력의 비대화를 지적하며 개헌을 통한 권력 분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의도연구원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 위에 군림하는 국가기관, 정상인가'라는 제목의 창립 30주년 여의도연구원 연속토론회를 열었다.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여의도연구원 30주년 기념 연속토론회가 1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25.02.17. right@newspim.com

발제자로 나선 장용근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는 "극단적 여소야대의 경우 대통령은 소극적 법률안 거부권 이외에 탄핵과 같이 의회 권한을 정지시키거나 국회 해산권이 없는 한 행정부의 실효적인 통제는 힘들다"고 했다.

이어 "헌법의 가장 큰 문제는 제3자적 정의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제도의 도입과 정착이 돼야 하는데 국회의원에게는 사실상 제3자적 통제제도가 없다"며 "이는 사실상 제왕적 의회로 보여진다"고 했다.

또 장 교수는 "제왕적 대통령제나 제왕적 의회를 방지하기 위해선 현행 대통령의 권한이나 의회 권한을 상대방에게 이전하기 보단 직접민주주의의 실질적 확대와 국민발안제 도입, 국민투표대상 확대, 국민소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토론을 통해 "제왕적 국회는 여소야대 상황에서 두드러지고 특히 '대선 전쟁'과 관련될 때 악화되는 양상"이라며 "당파성이 심화될 수록 제왕적 국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 당파적 충성심을 줄이고 초당적 합의를 촉진하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은경 조선일보 법조전문기자는 "현재 벌어지는 탄핵소추권 남용 및 일방적 예산삭감 등 국회 횡포는 대통령의 권한 제어에 초점을 둔 87년 체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대통령의 국회해산권은 없애고 국정감사권을 부활하는 등 의회 권력은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소야대가 고착화되면 '권한 남용' 위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회에 대한 주민소환제 등 직접민주주의 제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