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제3차 안성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착수보고회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안성시의 평생교육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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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3차 평생학습 발전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모습[사진=안성시] |
보고회에는 김보라 시장과 평생교육 전문가, 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향후 중간보고회를 통해 현황 점검과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평생학습관의 4월 개관을 대비해, 민·관·학의 협력을 통한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안성시 평생학습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점이 될 전망이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