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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래교육도시 군포 "모든 세대 아우르는 교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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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공립고 협약과 명문고 육성 전략
다문화와 실버 교육으로 사회 통합 기여
하은호 시장 "교육이 군포의 미래다"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지난 2023년 1698명의 초등학생에게 10만원씩 1억6900만원을 입학축하금으로 지급했다. 2025년에는 입학축하금으로 2억4000만원이 지원된다.

하은호 군포시장. [사진=군포시]

군포시는 현장학습비용과 체육복 지원도 지원한다. 하은호 시장의 공약으로 군포만의 특별한 교육지원시책이라고 5일 밝혔다.

군포시는 유아교육부터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 등 전 연령대에 걸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지원에 진심이다.

◆ 질 높은 학교교육 지원

군포시는 1월 7일 군포중앙고와 자율형공립고 운영지원 협약을 맺었다. 지난 해 2월 기본 협약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실무운영위원회가 가동된다는 점이 추가됐다. 군포시는 자율형공립고 공모 초기부터 군포중앙고를 지원해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중앙고가 명문고로 이름을 드날리게 되면 다른 학교들의 수준도 따라서 높아진다. 군포시 교육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올라설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군포시가족센터 다문화교육 확대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재혼 가족, 조손 가족, 1인 가구,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삶의 가치를 느끼며 공존하도록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군포시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개관한 군포시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영어도서관 운영, 부모교육, 다문화아동 이중언어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등도 운영중이다.

장학금수여식. [사진=군포시]

◆ 실버도서관 활성화

2022년 산본도서관을 리모델링하면서 실버세대를 위한 공간 실버도서관 여유당을 개관했다.
실버세대 이용자들은 도서관에서 작가와 함께 글쓰기를 시작해서 2024년에는 문집을 발행하기에 이른다.

◆ 평생학습도시 군포

군포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개인의 발전과 도시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포시는 2013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고 2021년에 이어 2024년 재지정되어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이어가게 되었다. 이는 군포시가 시민 대상의 강좌 제안 제도를 운영해 시민들의 학습 자치를 실현하고, 평생교육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2023년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주도형 학습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2024년에는 '디지털전환 시대 메이커 평생학습' 사업으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평생학습 포털사이트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평생교육 정보에 대한 접근성 및 수요가 늘고 시민활동가 파견을 통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등 평생교육 특성화 등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하은호 군포시장 1일 교사체험. [사진=군포시]

군포시는 평생학습관으로 평생학습마을과 평생학습원 2개가 운영중이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군포시평생학습관은 문화예술 아카데미, 그림책 학교, 기획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군포시는 또한 평생학습 포털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포털사이트는 원스탑 서비스로 평생교육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필요한 학습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은 모든 시민이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나고 개인의 발전과 도시의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군포

군포시는 2024년 1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들이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도 평생학습을 통해 개인의 발전과 사회 참여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포시는 유아교육부터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 등 전 연령대에 걸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지원을 진심으로 실천하고 있다.

◆ 안심보육확대

군포시는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초까지 285개의 민간과 가정어린이집 안심보육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여기에 열린어린이집을 전체 어린이집의 50%까지 확대하겠다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95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포 자율형공립고 지원협약. [사진=군포시]

◆ 장학사업에 진심인 군포

군포시에는 오형탁 선생이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만든 성오장학재단이 있다. 하은호 시장은 1998년부터 군포시장이 될 때까지 25년간 성오장학재단 이사장을 오래 맡아왔다. 지금 하 시장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군포사랑장학회는 군포시가 2007년 20억원을 출연해 만든 장학재단으로 군포시는 지금까지 96억34백만원을 장학회에 출연했다. 군포사랑장학회는 2024년에만 3억9천만원을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는데 썼다.

2007년 '한 시민 한 구좌 갖기운동'으로 출범한 군포사랑장학회는 110억원의 자산을 운영하는 희망의 등대가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아끼는 사회환원마당이 되고 있다. 군포시에서는 연중 기업과 개인, 단체가 장학금을 기탁하는 행사가 수시로 열리고 있다. 칠순잔치 대신 장학금을 내놓는 개인으로부터 어린이집바자회 수익금 기탁, 퇴직공무원모임의 연례 기탁 등 정성들이 모여 2024년 한 해에만 1억5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이 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청소년교육의 산실 군포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하은호 군포시장 대표이사 김덕희)은 시청 옆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충남 청양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당동청소년문화의집과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를 운영하는 매머드급 청소년 지원기관이다.

◆ 군포의 자랑 진로교육협력센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군포시의 대표적인 교육기관 중 하나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군포 그림책 꿈마루. [사진=군포시]

센터는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의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4곳의 청소년카페 Teen터를 운영한다. 2025년 1곳의 Teen터를 추가 개관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든든한 의지처가 된다. 심리상담 지원을 비롯해서 학교밖청소년들이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한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응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 청양에 있는 청소년수련원

2005년 개관한 청양수련원은 워크숍, 가족캠프 등 수련활동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대천해수욕장과도 가까워 하절기 예약전쟁을 치르기도 한다.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곳에서는 몰입형영어학습 최고의 효과가 있는 영어캠프가 인기다. 코로나 이후 여름방학에만 운영하던 것을 2025년 1월 부터는 겨울방학기간에도 운영한다. 영어캠프 외에도 군포시 각급 학교와 단체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포 청년공간 플라잉. [사진=군포시]

◆ 청년공간 플라잉

군포시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년공간 플라잉을 2024년 산본 4단지에 개관했다. 지하2층 지상4층의 이 공간은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고 창업을 통해 미래를 모색하는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영상제작, 음악, 요리, 창작활동을 하기 위해 공간을 필요로 하는 청년들에게 열린 공간이다. 25년 1월 1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를 마치고 내일의 유니콘이 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학습을 통해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는 교육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교육과 학습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도시로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군포시 청소년수련원. [사진=군포시]

시장에 취임 전까지 대학강단에서 행정학을 가르쳤던 하은호 시장은 "대학에서 만난 청년들을 보면 든든했다. 우리 청소년, 청년들은 자기 생각이 확실하고 야무지다. 그런 아이들에게 기성세대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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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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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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