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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휠라홀딩스, '4Q24 Preview: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될 브랜드력 확장' 목표가 63,000원 -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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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22일 휠라홀딩스(081660)에 대해 '4Q24 Preview: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될 브랜드력 확장'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2.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휠라홀딩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휠라홀딩스(081660)에 대해 '25년 휠라의 브랜드력 확장은 가속화될 전망: 24년은 국내를 중심으로 신규 프랜차이즈(에샤페, 인터런 등) 모델이 휠라 브랜드력 확장을 이끌었다면, 25년부터는 해당 프랜차이즈들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서구권 라이센시로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해외에서도 휠라 브랜드력의 확장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나 에샤페는 기존의 휠라 프랜차이즈에는 부족했던 테라스 스니커즈(eg.아디다스 삼바, 푸마 팔레르모 등) 스타일의 프랜차이즈 모델인 데, 해당 스타일의 인기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4Q24 매출액 9,215억원(+21% YoY), 영업적자 -112억 원(+302억원 YoY)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42억원) 대비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추정한다. 골프산업의 전통적인 비수기이 기에 -180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Acushnet를 제외한 휠라부문은 약 70억원 흑자를 기록하겠다. 내수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휠라코리아 (ex. DSF)는 +6% YoY 성장하면서 브랜드력 확장이 3Q24에 이어서 실적으로 반영되겠다. 중국 JV로부터 수취하는 DSF 매출은 중국 휠라의 강한 성장(4Q24 +HSD% YoY)에 더해 강달러 영향으로 +16% YoY 증가하겠다. 미국법인은 영업적자 -152억원(-17억원 YoY)으로 부진할 것인 데, 3Q24 180억원에 이어 4Q24에도 미국법인 영업 중단 관련 일회성 비용이 일부 인식된 영향에 기인한다.'라고 밝혔다.


◆ 휠라홀딩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3,000원 -> 63,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3,000원은 2024년 11월 18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2일 4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63,000원을 제시하였다.


◆ 휠라홀딩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1,714원, 한화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1,714원 대비 21.8% 높으며, 한화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53,000원 보다도 18.9%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휠라홀딩스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1,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545원 대비 13.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휠라홀딩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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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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