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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설 연휴 '더 뉴 토레스·토레스 EVX·액티언' 8박 9일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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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 시행
오는 17일까지 모집...20일 발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 연휴를 맞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및 강남 팝업 시승센터를 연계한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KGM에서 인기가 높은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3개의 모델로 설 연휴기간 동안 주행 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오는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으로 이번 설 연휴 기간이 길어지게 됨에 따라 시승 기간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승 체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9일간이며, 모집 결과 발표는 오는 20일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은 오는 17일까지 KGM 공식 SNS를 통해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희망하는 차량을 신청하면,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시승 차량을 제공한다.

시승 당첨자에게 홀리데이 드라이빙 킷트(KGM 담요, 쿠키), 화천산천어축제 입장권(1인 2매), 차량 구매 시 KGM 20만 포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시승 이벤트 응모 고객 전원에게 연휴기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대리운전 10% 할인쿠폰을 증정(10매)한다.

KGM은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자녀를 둔 4050 부모에게 더 뉴 토레스를 추천했다.

더 뉴 토레스는 중형 SUV를 뛰어 넘는 거주 공간과 703ℓ(VDA213 기준/T5트림 839ℓ)의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춰 패밀리카로 적합해 가족과 장거리 여행에 불편함이 없으며, 정통 SUV 스타일의 외관 및 모던한 실내 디자인뿐만 아니라 일상 주행에 필요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고루 갖추고 있다.

평소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많았으나 화재의 불안감 등으로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토레스 EVX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MZ세대 신혼부부에게도 적극 추천했다.

토레스 EVX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의 위험성이 낮은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런 자신감으로 배터리로 인한 화재시 5억원 내의 고객 피해를 전액 보상하는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액티언(ACTYON)의 합성어(Action과 Young) 처럼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기존 SUV를 뛰어넘는 개성을 추구하는 2040 세대는 액티언을 선택하면 된다. 액티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라이프스타일에 맞도록 활용성을 증대하고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운영하고 있다.

시승 당첨자는 오는 25일 KGM 강남 팝업 시승센터 및 익스피리언스센터(KEC) 일산점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2월 2일 같은 장소로 반납하면 된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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