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마켓 리포트 12월 20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금리 인하'를 소화하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4% 상승한 4만2342.24로 마감하며 10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치고 상승 전환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9% 하락한 5867.08, 나스닥 종합지수는 0.10% 하락한 1만9372.77을 기록했다.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지만, 내년 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를 4회에서 2회로 내렸고, 주식 시장은 급락했다. 이날 일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흐름을 보이다 장 막바지에 힘이 빠졌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방어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 지표는 대체로 강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연율 3.10% 성장했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건으로 2만 2000건 감소했다. 반면 제조업 경기는 부진했다.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마이너스(-)16.4를 기록하며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가리켰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 STOXX 600 지수는 1.51% 하락한 506.66으로 마감했다.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과 테크 섹터가 각각 2.4% 하락하는 등 모든 주요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독일 DAX 지수는 1.35% 하락한 1만9969, 프랑스 CAC 40 지수는 1.22% 하락한 7294.37, 영국 FTSE 100 지수는 1.14% 하락한 8105.32로 마쳤다.

미 연준과 영란은행(BOE)의 '매파적' 금리 행보에 투자 심리가 크게 흔들린 영향이다. 이날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금리 인하 횟수를 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도 증시는 4거래일 연속 약세다. 전날 센섹스30 지수는 1.20% 하락한 7만9218.05, 니프티50 지수는 1.02% 하락한 2만3951.70으로 마감했다.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이 인도 증시에까지 충격을 줬다. 연준의 발표에 달러 가치는 2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는데, 이날 루피화 가치는 달러당 85.3루피까지 급등(가치 하락)했다. 외국인 자본 유출을 부추길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인도 중앙은행(RBI)의 금리 인하 여지는 좁아졌으며, 인도 기업들의 실적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날 정보기술(IT) 섹터가 1.30% 하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4.57%까지 오르며 5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며 내년 미국의 금리 인하 속도가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 영향이다. 금리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도 장중 3주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른 뒤 장중 하락 반전하며 장 후반 3.9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내린 4.315%를 가리켰다.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갔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지수는 0.35% 오른 108.4를 기록했다.

연준에 이어 유럽에서도 추가 통화 완화에 대한 경계감이 나타나면서 수요 우려로 이날 국제 유가는 1% 가까이 내렸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물은 0.91% 하락한 69.38달러, 브렌트유 2월물 가격은 0.7% 후퇴한 72.8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금 가격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금 선물 2월물은 1.7% 오른 2608.10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금 가격은 매파 연준 여파에 2% 넘게 빠지며 한 달래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날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