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종합] 10월 취업자 8만3000명 증가 그쳐…도소매업·건설업 '찬바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계청 '2024년 10월 고용동향' 발표
고용률 63.3%, 전년 동월 대비 보합
고용률 69.8%,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청년층 고용률 45.6%…전년비 0.8%p↓
실업률 2.3%…전년 동월 대비 0.2%p↑
도소매업 14.8만명↓…건설업 6개월째↓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올해 10월 취업자 수는 지난 2021년 3월 이후 44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도소매업과 건설업 취업자는 각각 8개월, 6개월 연속 줄어들며 지속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통계청은 16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10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 취업자 수 4달 만에 10만명 하회했지만…15~64세 고용률,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이 기간 취업자 수는 2884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3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가 10만명을 하회한 것은 넉달 만이다(아래 그래프 참고).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전년 동월 대비 보합 수준이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은 69.8%로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은 1989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10월 기준 최대치다.

청년층인 15~29세 고용률은 45.6%로 전년 동월 대비 0.8%p 하락했다.

실업자는 6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1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20대와 50대, 40대 등에서 올라 2.3%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증가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5.5%로 전년 동월 대비 0.4%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2만1000명 증가했다. 육아 분야에서는 11만2000명 줄었지만, 쉬었음 20만7000명, 가사 5만명 등에서 올랐다.

2024년 10월 고용동향 [자료=통계청] 2024.11.13 100wins@newspim.com

◆ 내수 한파에 도소매업·건설업 '뚝'…각 8개월·6개월 연속 감소

내수 부진 영향으로 도소매업과 건설업 취업자가 각각 8개월, 6개월 연속 하락했다. 특히 도소매업이 전년 동기 대비 14만명 줄어 하락 폭이 컸다.

10월 도소매업은 전년 동월 대비 14만8000명 줄어 4.5% 감소했다. 2021년 7월(-18만6000명)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도소매업은 8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소매업은 장기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산업군에 해당하는데, 전자상거래나 인터넷 쇼핑 또는 개인 사업장의 셀프 계산 등 고용이 적어지는 산업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업은 9만3000명 줄어 4.3% 감소 추이를 보였다. 건설업은 올해 4월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지난 9월 10만4000명 줄어든 이후 감소 폭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부진한 내수로 일자리를 잃는 건설업 노동자가 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10월 노동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업 구직급여(실업급여) 신청자는 1만34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00명(34%) 급증했다.

한편 이 기간 비경제활동인구 중 마땅한 이유 없이 쉬는 '쉬었음'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20만7000명으로 9.2% 증가했다. 쉬었음 인구는 244만5000명으로, 10월 기준 가장 많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취업상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한경협 중장년내일센터, 서울 남부고용 노동지청, 영등포 여성인력 개발센터와 함께 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의 자리를 제공한다. 2024.10.15 pangbin@newspim.com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