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국감] 뉴진스 하니 "회사가 우리 싫어해…데뷔 초부터 무시했다" 폭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일 환노위 국감 참고인 출석…'왕따 사건' 증언
하니 "매니저, '못 본척 무시해'…한두번 아니었다"
"나오지 않으면 묻힐 것…연습생들 당하지 않아야"
김주영 대표 "아티스트와 소통을 더 강화하겠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양가희 기자 = 여성 아이돌 '뉴진스 왕따 사건'과 관련해 뉴진스 멤버 하니와 김주영 어도어 대표 간 입장이 엇갈렸다. 뉴진스 멤버 하니는 "회사가 데뷔 초부터 무시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김주영 어도어 대표는 "입증할 만한 자료를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하니와 김 대표는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국정감사에 참석해 뉴진스 왕따 사건에 대한 서로 간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하니는 참고인으로, 김 대표는 증인으로 참석했다.  

먼저 하니는 이날 국감 출석 이유에 대해 "뉴진스 멤버와 함께 라이브 방송에서 제가 당한 이야기 때문이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층이 있었다. 당시 대학축제를 돌고 있는 시기였고 부산대를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저는 헤어 메이크업이 먼저 끝나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의 국정감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0.15 leehs@newspim.com

이어 "그러다가 기다리던 다른 소속의 팀원분들 세 명 정도, 그리고 여성 매니저가 지나갔다. 저는 그때 멤버들이랑 잘 인사를 했고, 한 5~10분 후에 그분들이 다시 나오셨다. 저는 계속 같은 자리였다"면서 그런데 "그 매니저님이 나오시면서 저의 눈을 보고 멤버들한테 '못 본척 무시해'라고 하셨다. 저는 이 일을 왜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갔다. 그런데 이 문제는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여기 나오지 않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묻힐 걸 아니까 나왔다. 이건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이라며 "다른 선배님이든 후배이든 저와 같은 동기 분들이든 지금 계신 연습생분들도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하니는 또 "데뷔 초반부터 높은 분을 많이 마주쳤다.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한 번도 안 받으셨다. 제가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문화가 더 나이 있으신 분들에게 예의를 잘 지켜야 하는 그런 문화라고 이해했는데 인사를 안 받으셔서 회사 내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있나하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의 국정감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0.15 leehs@newspim.com

이어 "뭔가 확인하기 되게 애매하고 누구한테 말씀드리기는 어려웠다. 최근 블라인드라는 앱에서 직원분들이 뉴진스 욕하신 거 봤고, 회사 PR팀에 계신 어떤 실장님이 저희 일본 데뷔 실적 낮추려고 하는 녹음도 들었다"면서 "그런데 그런 것들을 보니까 제가 느꼈던 분위기는 느낌뿐만 아니었고, 저희 회사에서 저희를 싫어하는가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발언했다. 

하니는 자신을 무시하는 내용의 회사 CCTV도 삭제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니는 "(김주영 대표께서) CCTV는 있다고 하셨는데 인사하는 장면만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직접 확인해 봤는데 진짜 말 그대로 앞 8초 (인사하는) 영상만 있고 그 뒤 10분 장면이 아예 없었다"면서 "CCTV 관리자와 미팅했는데, 분명히 설명드렸는데 영상이 없던 이유가 계속 바뀌셨다. 말실수도 하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시 대표님이 그렇게 말을 바꾸는 모습에 불안했다. 제가 베트남 호주인이라 한국어를 100% 이해를 못 하니까 그런 중요한 자리 미팅 내용을 놓치지 않게 녹음하고 들어갔다. 그래서 거짓말하고 계시는 증가가 있다"면서 "혹시 그 매니저님의 대면을 요청해도 되냐. 왜냐하면 오해라면 풀고 가는 게 맞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의 국정감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0.15 leehs@newspim.com

하니의 문제 제기에 대해 김주영 대표는 조목조목 해명에 나섰다. 

김 대표는 "최초 6월 13일 (하니) 부모님으로부터 제가 사내이사 중 일원이었을 때 그 말씀을 전해 듣고 사내이사 중 1명으로서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CCTV 확인을 요청했다"면서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는 매니저분은 저희 어도어 소속의 매니저분이 아니라 대표이사가 다른 회사에 소속된 매니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레이블에 아티스트와 매니저분들에게 혹시 그러한 사실이 있었는지 확인을 요청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이후 보관 기간이 만료된 CCTV까지 혹시 복원이 가능한지도 확인하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한해서는 조치를 취했었다"면서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내부적으로 파악한 관계로서는 서로 간에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저도 하니 씨의 말씀과 주장을 다 믿고 있고 어떻게든 저도 답답한 심정에서 입증할 만한 자료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아쉽게도 찾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주영 어도어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하니는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한다. 2024.10.15 leehs@newspim.com

다만 김 대표는 "(하니 등 연예인들은) 근로자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근로자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에서는 아티스트와 밀접한 일을 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아티스트와 구성원 간에 서로 상호 존중하며 협업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면서 "내부 가이드라인도 만들고 교육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그런 것을 조직문화로 내재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안호영 환노위 위원장이 "증인이 취한 조치가 좀 미흡한 점이 없다고 생각하냐"이 묻자 김 대표는 "제가 당시 어도어의 사내이사로서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들은 다 취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니 씨가 지금 이런 심정을 가지고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것으로 보아 제가 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 않았을까 되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니는 "죄송한데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충분히 더 하실 것들이 있었다"면서 "애초에 저를 계속 지키겠다고 얘기하셨는데 저희를 지키고 싶으면 어쩔 수 없이 사과해야 한다. 그런데 사과 의지도 없으시고 어떤 액션은 조치하실 의지도 없으신데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반박했다. 

이에 김 대표는 "하니 씨 말씀처럼 아티스트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통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면서 "그리고 지금 현재 상황에서 당사자 간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무엇보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진행 중인 노동청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해 명확하게 사실 관계를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뉴진스 멤버 하니에게 질문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사중계시스템 캡처] 2024.10.15 jsh@newspim.com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