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서울대·고대 수시 경쟁률↑...의대는 서울대 12대1, 고대 32대1

기사입력 : 2024년09월12일 12:50

최종수정 : 2024년09월12일 13: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서울대와 고려대 의과대학 모집이 전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전체 지원자 수도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수시 경쟁률도 전년에 비해 상승했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39개 의대에 3만4306건의 지원서가 접수됐다. 이들 대학의 모집 정원은 3089명이다. 경쟁률은 11.11대 1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결과다.

[사진=뉴스핌 DB]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중 대학별로 3일 이상 시행된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9일부터 11일까지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서울대의 경우 88명을 모집하는 의대 수시모집에 1140명이 지원해 경쟁률 12.95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11.84대 1이었다.

전형별로는 49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에 790명이 지원했고, 16.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전형의 전년도 경쟁률은 15.64대 1이었다. 지역균형전형에는 39명 모집에 350명이 지원해 경쟁률 8.97대 1을 기록했다. 전년도 경쟁률은 8.03대 1이었다. 모든 수시 전형에서 전년에 비해 의대 경쟁률이 상승한 것이다.

고려대 의대는 전년보다 경쟁률이 급격히 올랐다. 62명 모집에 1910명이 지원해 32.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년도 경쟁률은 26.22대 1이었다.

전체 학과 기준으로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살펴보면 서울대의 경우 1만9820명이 지원해 전년 1만9279명보다 541명 늘었다. 경쟁률도 9.1대 1로 전년 8.8대 1보다 올랐다.

고려대의 경우 전체 지원자 수 5만4041로 전년 3만3178명에 비해 2만863명 늘었다. 경쟁률은 20.5대 1을 기록해 전년 13.0대 1에 비해 크게 올랐다.

전공별로 보면 서울대 인문계열 수시 경쟁률은 8.05대1로 전년 8.42대1보다 낮아졌다. 자연계열은 9.37대 1로 전년 8.92대 1보다 상승했다.

인문·자연 계열을 통합 선발하는 자율전공학부는 전년 7.50대 1에서 올해 10.00대 1로 크게 올랐다.

고려대 인문계열 경쟁률은 19.22대 1, 자연계열은 21.49대 1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10.61대 1, 15.00대 1을 나타냈던 것에 비해 모두 상승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를 계열별로 보면 서울대의 경우 사회학과(인문) 일반전형(18.50대1), 스마트시스템과학과(자연) 일반전형(19.50대1)이었다.

고려대에서는 자유전공학부(인문) 논술전형 91.00대 1, 전기전자공학부(자연) 논술전형 102.0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수시 원서 접수 중인 다른 수대권 의대도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어서고 있다. 11일 오후 6시 기준 성균관대 의대 논술전형은 10명 모집에 1904명(190.4대 1)이 지원했다. 인하대 의예과 논술전형도 10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대학은 13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대체로 수시 지원 건수는 수시 원서 접수 마감날 절반 정도가 몰린다"면서 "초반 경쟁률 분위기만으로는 경쟁률 예측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임 대표는 "정원 내 기준으로 수시 전국 의대 모집 정원이 1872명에서 3010명으로 늘어났다"며 "학교 내신 수능 점수 분포상으로 볼 때 지난해 30.6대1 경쟁률 유지 수준까지 지원자가 몰리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