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인력수급 조정기구 논의, 2000명 증원 철회 아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역 간 이견에 따라 논의 상황 달라져
의료개특위 1차 개혁안 7~8월 중 발표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향후 의사 인력 수급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 기구를 통해 증원 규모를 조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매년 2000명 증원 계획을 철회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2026년도 증원 규모 논의 계획에 대해서는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 등 직역 단체와 사회적 논의에 따라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제4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노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2026년도 증원 규모 결정 여부에 대해 "향후 진행되는 수급 추계는 의사협회 등 직역 단체와의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현재 의협이 특위에 불참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어떤 특정한 시점을 결정해 구체적인 일정을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06.20 yooksa@newspim.com

다음은 노 의료개혁특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수급 추계 전문위원회'와 '정책 의사결정 기구'는 언제 구성 예정인가
▲의료계 직역 단체와 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까지 의협 등이 아직 참여하고 있지 않다. 오늘 논의는 수급 추계와 조정 거버넌스 등에 대한 기본방향을 논의했다. 향후 의협 등 직역단체들이 특위 논의에 참여한다면 추계 조정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논의기구 구성 등이 빨라질 수 있다.

-사실상 2000명 증원 발표의 철회인가
▲철회는 아니다. 정부는 지난 2월 의대 정원 증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급추계와 조정 기전에 대해 추후에 마련하겠다고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

-매년 2000명이라는 증원 규모를 이미 발표한 상황에서 뒤늦게 수급 추계 기구를 구축한 것은 선후가 바뀐 것 아닌가
▲의협 등 직역단체가 특위에 조속히 참여한다면 더 빠르게 논의해 향후 타임라인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위원회와 기구에서 2026년 의대 정원 관련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나
▲2025년도 의대 정원은 이미 대학별로 배분돼 대학 입시 시행계획이 나와 있는 상태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오늘 논의된 방식을 내년 정원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오늘 특위는 수급추계와 조정 과정에서 전문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것이고 실제 추계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변수와 가정과 모형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해서 논의 진행 상황에 따라 새로운 방식 적용이 시작되는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

-'정책 의사결정 기구'에 의료계 대표가 참여하는데 의료계 대표는 의협 회장인가
▲단체의 대표가 직접 참여할 수도 있고 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참여할 수도 있다. 열려 있다고 보면 된다.

-의협은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의협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나
▲의료계에서도 의료개혁은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다. 의협도 특위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의협이 장기간 참여하지 않을 경우 계획은
▲조속한 시일 내에 참여해 같이 논의할 수 있길 희망한다.

- 전문의가 추계하고 직역별 자문위가 이를 보완하는 방식이다. 자문위 의사결정은 어느 정도로 영향을 줄 수 있나
▲직역의 의견은 여러 경로로 반영할 수 있다. 의협 등 의료 단체 대표가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구조가 있다. 수급추계전문위원회에도 공급자, 수요자 그리고 다른 여러 보건의료 직역의 단체들이 추천한 전문가가 참할 수 있어 과학적인 방식을 결정하면서도 직역의 의견이 들어갈 수 있다. 직역별 자문위원회는 수급추계전문위원회에서 검토하는 변수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수급추계위원회의 추계 결과 자체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정부가 이달 초 의료개혁 특위 논의 통해 1차 개혁안을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1차 개혁 방안은 종합적으로 보고가 될 예정이다. 전문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7~8월 경에는 특위에 보고드리고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