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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활성화 시동…민관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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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 간담회 개최
배터리 구독·성능 진단 등 서비스 모델 제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가 전 세계 전기차 보급 확산과 함께 미래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관련 민관 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환경부·산업부·국토부는 간담회에서 업계와 함께 '민관 공동 협의체'도 공식 출범했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는 배터리 생애 전주기에 걸쳐 충전, 정비·교체, 탈거·운송, 재제조·재사용·재활용 등 배터리 관련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각종 서비스를 의미한다.

환경부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관련 산업이 아직 본경 성장하지 않았지만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우리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토대로 미래 배터리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2 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글로벌 빅3 배터리 제조사를 비롯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250여 국내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2022.03.17 pangbin@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서는 업계가 직접 선정한 8대 유망 서비스 모델이 제시됐다. 이 모델에는 ▲전기차 구매 부담을 낮춰줄 구독 및 금융 서비스 ▲배터리를 더 오래·안전하게 쓰도록 돕는 성능 진단 서비스 ▲전기차 배터리로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탄소 크레딧 거래 서비스와 전력 거래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민관 공동 협의체는 업계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상시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성능평가 및 운송·보관 등 공통 기준 마련, 배터리 교체 및 이동형 충전 등 유망 서비스 모델에 대한 실증사업 추진 등도 협의체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협업형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와 전기이륜차의 배터리 교환형 충전스테이션 설치 사업 등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기반시설을 확대하고 관련 분야 산업 성장을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KAMA)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강남훈 KAMA 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활성화는 전기차의 코스트를 낮추고 활용성을 높여 전기차 수익성 개선과 보급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며 "민관 협의체를 통해 배터리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신산업 창출 및 EV 수익성 전환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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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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