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ANDA 칼럼] "자연 재난 대형화·다양화, 더 이상 남의 일 아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김보영 선임기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말이다.

우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때문에 발생하는 대규모 자연재난의 증가뿐만 아니라 경제적 불확실성·고령화 사회 진입 등 다양한 위험이 곳곳에 존재하는 고위험사회에 살고 있다.

사회부/김보영 선임기자

자연 재난은 갑작스럽고 발생 이유와 정확한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예상되더라도 자연의 불가사의한 힘에 대응하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위험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천재'로 여겨지기 십상이다.

자연의 위력은 엄청나다. 자연을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받아들이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하지만 재난를 예방할 수 있는 '인재'로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자연 재난은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주기 때문에 회복력의 관점에서 외부충격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재난관리 과정에서 특별한 예방 대책만 찾으며 익숙하거나 사소하다고 생각해서 별일 아닌 거라고 놓쳐버렸던 것들이 재난 피해를 더욱 크게 만들지는 않을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특히, 자연 재난은 우리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서 예방과 효율적인 대응·신속한 회복이 중요하다.

이와 같이 다양하고 복잡해지며 대형화되고 예측 불가능성,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자연 재난은 행정 기관만의 힘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하며 주변의 사소한 위험 발생 요인까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관리와 재난대응은 하루 아침에 이룰 수 없다. 또 재난으로부터 나만의 어떤 요행수를 바랄 수도 없다. 재난관리 시스템이 아무리 잘 갖춰져 있을지라도 우리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없다면 재난 사고를 예방할 수 없다.

하지만 하늘이 내린 재난도 사전에 대비하는 '유비무환' 정신으로 철저히 대비 한다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앞당겨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kbo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