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모디 印 총리, 3연임 성공하며 8일 취임식 예정..."개혁 이어질 것"

기사입력 : 2024년06월06일 13:34

최종수정 : 2024년06월06일 19: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8일 집권 3기를 여는 총리 취임식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 등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모디 총리가 속한 인도국민당(BJP) 주도의 여권 연합 민족민주동맹(NDA)은 전날 새 연립정부의 지도자로 공식 지명했다.

라훌 간디의 중도 정당 인도국민회의(INC)가 이끄는 야권 연합 인도국민발전통합연합(INDIA)의 예상 밖 선전으로 BJP가 단독 과반(272석) 확보에 실패한 가운데, 선거 결과가 발표된 다음 날 모디의 동맹 파트너들은 뉴델리 관저에서 만나 모디를 지도자로 지명했으며, 총리 취임식이 오는 8일 열릴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모디 총리가 세 번째로 총리에 취임하면 인도 독립 이후 자와할랄 네루 초대 총리에 이어 두 번째로 3연임을 하는 총리가 된다.

다만 이번 선거에서 BJP가 차지한 의석 수는 모디 총리의 당초 목표에는 한참 못 미치는 것이다. 모디 총리는 앞서 "BJP 370석, NDA 400석 차지"를 목표로 내세웠었다.

총선 개표 결과에 따르면 BJP는 240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19년 총선 때 확보한 303석보다 63석 적은 것으로, BJP가 단독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BJP 주도의 NDA는 294석을 얻었다.

반면 제1야당인 INC는 의석수를 직전 총선 대비 47석 늘리며 99석을 확보했고, INC 주도의 INDIA는 232석을 차지했다. INC와 INDIA 의석 수 모두 직전 총선 대비 두 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집권당인 BJP의 의석 수가 과반에 못 미치면서 모디 총리는 NDA 동맹 파트너들의 지지를 얻어 연립정부를 구성해야 한다.

한편 집권 3기를 열게 된 모디의 정책 운영 방향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연정을 구성해야 하는 만큼 토지 및 노동 개혁 등 방침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번 총선 결과가 반드시 '개혁 마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는 지적도 있다.

정부재정위원회 아르빈드 파나가리야(Arvind Panagariya)는 현지 매체 더 이코노믹 타임즈에 기고한 사설에서 "의석 수는 줄어들었지만 필요한 개혁은 전적으로 실현가능하다"며 "지속적인 고속 성장을 실현하는 것은 향후 몇 년 간 '정부의 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적었다.

신용평가사 피치는 "과반 의석은 확보하지 못했지만 정부가 설비투자 확대, 친기업 정책, 점진적인 재정 통합에 초점을 맞추면서 광범위한 정책이 연속성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인도국민당(BJP) 본부에서 브이 포즈하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