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증시재료] 엔비디아發 훈풍 이어갈까...금리인하 불확실성 '발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내 금리인하 횟수 전망 2회→1회 줄어
서울서 한중일 정상회담, 결과문 내용 관심
28일부터 미국 증시 결제주기 단축 '주의'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5월 마지막 주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주 증시는 시장의 방향성을 가를만한 글로벌 대형 이벤트가 없는 만큼 종목 장세가 전망된다. 상승 요인은 미국 기업들의 AI 관련 수요 확인과 한국 수출 호조 기대 등이 꼽히며 하락 요인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 지속 등이 거론된다. 주간 코스피 밴드는 2670~2800포인트로 제시됐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에도 연준의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주 발표된 5월 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해석된데 더해 5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8로 전달보다 3.5포인트(p) 상승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예상보다 지연될 것이란 우려가 높아졌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9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은 48%까지 상승하고 연내 금리인하 횟수 전망도 2회에서 1회로 줄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4월 소비자물가 둔화 이후에도 연준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은 잦아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가지표의 안정 흐름이 수개월간 연속적으로 확인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미국 물가와 관련된 다음 이벤트는 오는 31일 미국의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발표다.

매크로 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빅테크·한국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실적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당분간은 실적 성장이 확인되는 기업으로 쏠림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번 주는 엔비디아가 이끄는 AI, 반도체 테마가 상승세를 유지할지 주목된다.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는 지난주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처음 1000달러를 돌파하며 '천비디아'를 달성했다. 엔비디아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각 전년대비 262%, 629% 증가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분기 배당금을 0.10 달러로 기존 0.04달러에서 150% 높이고, 내달 10일부터 주식을 10분의 1로 액면분할 하겠다고 발표했다. 실적 발표 직후 엔비디아 주가가 9.32% 급등하면서 단숨에 주당 1030달러를 상회했다.

시장에서 주목한 또 다른 부분은 향후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AI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주장했다. H100 등의 칩 수요가 많다면서 블랙웰 등 최신 품목도 공급 부족이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AI 반도체 모멘텀이 여전히 강하고, 숏티지가 시장 예상보다 더 장기화될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엔비디아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양일 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도 관심이다.

전날 한중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이 각각 진행됐고 이날은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다. 미리 제시된 한중일 정상회의 6대 중점 협력 분야는 ▲인적 교류 ▲기후 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이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미국 증권시장 결제주기가 'T+2일'에서 'T+1일'로 단축된다. 미국은 전 세계 주식시장의 42% 규모를 차지하고, 국내에도 서학개미들이 상당한 만큼 관련 변화를 잘 살펴봐야 한다.

결제주기 변경으로 미국 주식 투자자는 기존보다 하루 먼저 주식 매도대금을 수령하고 매수주식을 인도받게 될 예정이다. 한국 기준 T+3일에서 T+2일로 변경된다. 주식 미수거래를 이용 중인 투자자는 미수거래 변제 대금을 기존보다 하루 일찍 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배당을 목적으로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주식 배당기준일 2일 전(미국 현지시간 기준 1일전)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