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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다우 6만-S&P500 8천" ① 곰의 항복, 강세 전망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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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윌슨 지수 전망 'UP'
IB들 일제히 상향 조정
엔비디아 '멜트업' 기대감

이 기사는 5월 21일 오후 4시2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월가의 대표적인 '곰'이 백기를 들었다. 모간 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주식 전략가가 약세론을 접은 것.

뉴욕증시가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투자은행(IB) 업계는 일제히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최근 4만 선을 뚫고 오른 다우존스 지수가 6만까지 오르는 한편 S&P500 지수가 8000선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윌슨 전략가는 5월19일자 보고서에서 2025년 6월 말 S&P500 지수 전망치를 5400으로 제시했다. 5월20일(현지시각) 지수 종가 5308.13 대비 약 2%의 완만한 상승을 예고한 것이지만 2024년 말 지수가 4500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접은 셈이다. 목표치 자체의 상향 조정 폭은 20%에 이른다.

최근까지 2년 가량 약세론을 고집했던 그는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과 두 개의 전쟁까지 국내외 악재에도 주가 상승이 지속되자 마침내 백기를 들었다.

윌슨 전략가만이 아니다. 투자은행(IB)들 사이에 지수 전망 상향 조정이 꼬리를 물고 있다. 오르는 주가를 따라잡기 분주한 모양새다.

BMO 캐피탈 마켓이 2024년 말 S&P500 지수 목표치를 5100에서 5600으로 높여 잡았고, 웰스 파고가 4625에서 5535로 상향 조정했다.

마이크 윌슨 전략가의 S&P500 지수 전망 수정 [자료=블룸버그]

도이체방크가 지수 전망치를 5100에서 5500으로 올렸고, RBC 캐피탈 마켓이 5150에서 5300으로 높여 잡았다.

주요 투자은행(IB)의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초강세론도 제시됐다.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대표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다우존스 지수가 6만선까지 오르는 한편 S&P500 지수가 8000 선에 도달하는 시나리오를 내놓았다.

장기적으로 30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 지수가 50% 추가 상승하는 동시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 역시 51%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다.

업계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2024년 초 이후 11.92% 상승했고, 최근 1년 사이 26.61% 뛰었다. 다우존스 지수는 연초 이후 5.55%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13.74% 랠리했다. 나스닥 지수의 최근 1년 상승률은 32.03%에 달했다.

고평가 논란과 거시경제 측면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월가가 주가 상승을 낙관하는 데는 기업 실적이 배경으로 꼽힌다.

윌슨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EPS)이 강한 성장을 이루는 한편 밸류에이션이 완만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3월까지 그는 "주요 업종 전반에 걸친 이익 성장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지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근거가 없다고 밝혔지만 불과 2개월 사이 의견을 대폭 수정했다.

다만 그는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성이 높아졌고, 이 때문에 경기 향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윌슨 전략가가 지수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강세론과 비관론의 시나리오가 여전히 크게 엇갈린다.

강세장이 펼쳐질 경우 지금부터 12개월 뒤 S&P500 지수가 6350까지 뛸 수도 있고, 비관적인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서 4200까지 하락, 20%에 달하는 패닉 매도가 전개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그는 "거시경제 향방을 예측하는 일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황소(bull)와 곰(bear)의 시나리오가 크게 엇갈리는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30년까지 강세장을 예고한 야데니 대표 역시 기업 실적을 근거로 내세웠다. 그는 미국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이 2024년 전망치 250달러에서 400달러까지 늘어나면 지수가 목표치에 이를 수 있고, 장기적으로 60%의 이익 성장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전했다.

야데니 리서치의 이른바 '로어링 20(Roaring 20s)' 시나리오에서는 S&P500 기업의 이익이 10년간 연간 최소 8.8%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1936년 이후 평균 성장률이다.

미국 명목 및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1940년대 이후 평균치인 6.3%와 3.1%를 웃돌면 기업 이익이 더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야데니 대표는 주장한다.

미국 경제의 생산성이 1951년 이후 연평균 2.0% 향상됐는데 인공지능(AI)에 기대 이를 넘어설 경우 경기 호조 속에 주가 강세 흐름이 연출될 것이라는 얘기다.

생산성이 예상보다 크게 향상되면 실질 GDP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나고, 이는 인건비 상승을 제한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동시에 기업 이익률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설명이다.

그는 각 섹터별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이 날로 향상, 2024년 이익률이 12.6%를 기록한 뒤 2025년과 2026년 13.6%와 14.4%로 향상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야데니 대표는 2023년 말 S&P500 지수의 2024년 목표치를 5400으로 제시, 월가의 전략가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강세론을 제시한 인물이다.

도이체방크의 지수 전망치 상향 조정도 이익 전망에 근거한 결정이다. 은행은 2024년 S&P500 기업의 이익 전망치를 종전 수치에서 주당 8달러 인상, 258달러로 높여 잡았다.

예상이 적중하면 기업들 이익이 2023년에 비해 13% 늘어나는 셈이다. 거시경제 호조가 이어지면 기업들 2024년 주당순이익(EPS)이 271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도이체방크는 주장한다.

이번 보고서에서 은행은 "이익 사이클의 상승을 부추길 수 있는 요인들이 상당수"라며 "모든 성장 시나리오가 2024년에 실현되지는 않더라도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주가와 밸류에이션 상승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엔비디아 5년간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도이체방크는 금융과 소비재, 소재, 유틸리티 섹터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 주식의 경우 유럽의 비중을 늘렸다.

당장 5월22일 장 마감 후에 공개되는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발표에 월가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4월 말로 종료된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업체의 주가는 물론이고 IT 섹터를 중심으로 증시 전반에 파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시장 조사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는 엔비디아의 1분기 순이익이 주당 5.2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4% 급증하는 한편 매출액 역시 241% 늘어난 24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 경우 이익과 매출액 성장폭이 전분기 765%와 265%에 비해 둔화되는 셈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2024년 초 이후 87% 뛰었고, 최근 1년 사이 200% 가량 랠리했다.

IT 업계 애널리스트는 업체가 3월 공개한 차세대 칩 블랙웰(Blackwell)이 2024년 하반기 본격 출시되면 기존 제품 H100을 대체하면서 또 한 차례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바클레이스가 보고서를 내고 업체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850달러에서 1100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베어드가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함께 1050달러에서 1200달러로 높였다.

스티펠 니콜라우스가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910달러에서 1085달러로 높였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목표주가 1100달러를 제시하며 매수를 추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엔비디아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상하는 한편 2분기 이익 전망이 처음으로 10%를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 또 매출총이익률이 1분기 77% 선에서 2분기 75~76%로 완만하게 후퇴하는 그림을 제시했다.

월가는 일부 고객들이 하반기 블랙웰의 출시를 기다리며 칩 구매를 연기하면서 2분기 엔비디아의 실적이 일정 부분 둔화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하지만 업체가 2024년 반도체 칩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할 여지가 높고, 2025년 역시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월가는 기대한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이른바 '멜트업(melt-up, 투자자들이 소외되지 않으려고 매수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본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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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장·차관급 등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보수' 인사로 분류되는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오늘 장관급 3명, 차관 2명, 특별보좌관 2명을 각각 인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차관급 인사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2025.12.28 pcjay@newspim.com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은 '보수 인사'로 분류된다. 2004년 한나라당으로 정계에 입문, 그해부터 17·18·20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KDI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수석은 이 후보자를 두고 "경제 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며 "다년간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국가 중장기 전략을 세심하게 수립해 미래 성장 동력을 회복시킬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국가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바른미래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이경수 현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각각 기용했다. 김 전 의원 역시 보수 인사로 분류되는데, 이 수석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탁월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온 분"이라며 "구조적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AI(인공지능) 전환 등 다양한 혁신 과제를 이끌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혜훈 전 의원. 2020.12.16 leehs@newspim.com 이경수 의장에 대해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핵융합 연구에 40년 가까이 매진해 온 선구자"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3대 AI 강국과 5대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김종구 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발탁됐다. 김 차관은 정통 농정 관료로서 농식품 산업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홍지선 현 경기도 남양주 부시장이 발탁됐다. 이 수석은 "경기도에서 약 28년간 철도, 도로 건설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며 "정책 설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일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전 국민 교통복지 실현 등 교통 소외 지역 해소 등 국정 과제를 역동적으로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촉했다. 6선인 조 의원은 현역 최다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민주당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차기 국회의장에 이름이 거론되는 증 실무 역량과 조정 능력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는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위촉됐다. 이 특보는 이재명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 대통령이 변호사이던 시절부터 성남시에서 함께 시민운동을 했으며, 이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도 알려졌다.  이 수석은 이 특보를 두고 "이재명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을 설계한 전문가로서 정부의 5개년 국정계획 수립과 국정과제 실천 등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며 "이에 따라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사진=대통령실]   pcjay@newspim.com 2025-12-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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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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